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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탈환 실패" 모라이스, "찬스서 득점 못해 상당히 아쉬웠다"
운영자 313/2019-10-06


"찬스가 왔을 때 득점하지 못해 상당히 아쉬웠다.”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한 전북 현대가 선두 탈환의 호기를 놓쳤다. 전북은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원정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2위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68에 그쳤다. 선두 울산(승점 69)이 이날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패해 승리 시 선두 탈환을 할 수 있었지만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3일 경남FC전과 비교해 송범근 김진수 문선민 등 3명을 제외하고 모든 선수들이 바뀌었다. 경남전이 태풍으로 하루 연기된데다, 최근 2주간 4경기를 치러야 해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은 당초 2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경남전이 태풍으로 인한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되면서 3일에야 경기를 치렀다. 경남전 후 3일 만에 부담스러운 인천 원정길에 올라 공격적인 로테이션을 단행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이기는 경기를 해야 했기에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했다. 찬스가 왔을 때 득점하지 못해 상당히 아쉬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후반 들어서도 공격적인 요구를 많이 했다. 찬스를 해결해야 한다고 계속 주문했는데 살리지 못해 상당히 아쉽다. 인천의 역습을 많이 대비한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남은 휴식기 동안 잘 정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울산이 패해 이날 승리 시 선두로 도약할 수 있었지만 호기를 놓쳤다. 모라이스 감독은 “남은 5경기 모두 한 팀 한 팀 쉬운 경기가 없다. 아직 대진이 안 나왔다. 첫 경기부터 결승전처럼 매 경기 신중히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베테랑 이동국의 무득점에 대해선 "이동국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원래 이동국이라면 득점을 하는 선수여서 더 아쉬웠다"며 "몸 상태가 좋지만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아쉽다. 경험이 많고 베테랑 선수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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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박남용2019-10-07

정말이지 이제 한경기 한경기가 결승전입니다.

황은경2019-10-07

휴식기동안 진짜 제대로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