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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원정 또 무승부" 모라이스, "막판 집중력 흐트러졌다"
운영자 173/2019-10-04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전북은 3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남을 괴롭힌 전북은 후반 22분 권경원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후반 막판 김준범에 골을 허용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울산에 내준 선두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전북은 승점 67로 2위를 유지했다. 경남(승점 25)은 승점을 추가해 최하위 제주(승점 23)와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이날 경기 전반부터 득점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찬스도 많았는데 아쉽다"라면서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했는데 득점 후 경기를 영리하게 관리해야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전북(승점 67)은 이날 승점 1만을 추가하며 울산(승점 69)에 내준 선두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꼭 이겼어야하는 경기지만 아직 맞대결을 포함해서 6경기가 남아있다. 전승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은 후반 이른 시간 이동국과 김승대를 투입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교체를 통해 득점도 하고 이후 실점도 했다. 그 선택은 공격적인 시너지를 주기 위해 한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 지난 4월 3-3으로 비긴 데 이어 다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 원정에서 기억이 안좋을 수 밖에 없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면 그럴 수 있다.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선수들이 잘 파악했어야 했다. 변수에 대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 같다"라며 무승부의 이유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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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황은경2019-10-05

막판에 동점골을 내준건 저번 경남원정과 같은 패턴이었죠.

박남용2019-10-05

제발 후반 막판 집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