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 '정상도전' 최강희, "203승-이동국 200골이 올 시즌 남은 목표"
    오센  |  335  |  2017-10-10

    K리그 클래식 2017 스플릿 라운드 미디어 데이 행사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플릿 A 6개팀 사령탑이 참가했다. 정규리그 1위로 스플릿 A에 진출한 전북 최강희 감독을 시작으로 6개팀 사령탑은 최고의 노력과 함께 최선의 결과를 얻겠다는 다짐을 내놓았다.

     

    전북은 스플릿 라운드를 앞둔 현재 19승 8무 6패 승점 65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2위인 제주 그리고 3위 울산(이상 승점 59점)에 크게 앞서고 있다.

     

    전북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운데 나머지 5개팀들은 반전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전북을 제외한 연합군이라는 의미로 나머지 감독들에게 각오를 묻자 대부분 대동소이한 대답을 내놓았다.

     

    스플릿 라운드는 10월 14일, 15일 34라운드부터 11월 18일, 19일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 별 5경기씩을 치른다. 상위스플릿 6개 팀은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하위스플릿 6개 팀은 클래식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최강희 감독은 "개인적으로 K리그 클래식 흥행를 내가 망치는 것 같다. 노골적으로 제주에게 이긴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신 분들도 있었다"며 농담을 건넨 후 "시즌의 70%정도가 지나면 팀이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나의 통산 200승에 대해 선수들도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제주전에서 홀가분해졌다. 상위 스플릿도 잘 준비해야 하겠지만 마지막 경기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고지에 올랐다"고 말했다.

     

    또 최 감독은 "지난 4월 부상자가 너무 많았다. 그러나 대체 선수들이 잘해주면서 좋아졌다. 올 시즌에는 보강없이 후반기를 맞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고 전했다.

     

    스플릿 A에 진출한 모든팀의 집중 공격을 받게될 상황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의연했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열심히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다른 팀들과 경쟁에 대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3승을 거두는 것이다. 만약 남은 경기서 3승을 챙기면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정상에 등극한다. 최강희 감독은 "개인적으로 올 시즌까지 203승을 하고 싶다. 3승이 우승 마지노선이다. 특히 2위 제주와 3위 울산은 꼭 누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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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리스트

    황은경 [2017-10-11]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올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박남용 [2017-10-11]

    그 기록 꼭 달성됩니다.

    └─

    오길진 [2017-10-11]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겁니다.!!
    전북fc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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