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2-10-01

'주장 홍정호 돌아온' 전북, 포항 넘고 4연승 도전[0]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7승 10무 6패 승점 61점으로 2위에 올라있고 포항은 15승 10무 8패 승점 55점으로 3위다. 전북은 정규리그 막판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범위를 넓히면 6경기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적인 축구를 펼치는 포항을 상대로 전북은 가장 큰 무기를 다시 얻었다.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 홍정호의 복귀다. 그는 지난 7월 FC 서울과 경기를 펼친 뒤 아킬레스 부상으로 두 달여간 경기에 나서지못했다. 전북은 홍정호를 아꼈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김상식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철저하게 홍정호가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펼치는 순간에도 홍정호는 철저하게 몸을 만들었고 드디어 복귀하게 됐다. 포항전에 나서게 될 홍정호는 "오직 승리만을 생각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격진도 살아난 상황에서 전북은 송민규 등 부상자가 복귀했다. 따라서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인 바로우, 김보경, 한교원 등과 함께 포항을 상대로 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주장의 복귀로 인해 전북 선수단의 정신력이 더욱 강화됐다. ACL 때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홍정호는 선수단과 함께 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팀의 핵심이었던 홍정호의 조언과 함께 선수단은 더욱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북은 포항전 승리를 통해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포항전을 시작으로 파이널 라운드서 펼치는 5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지난해의 결과와 같아진다. 당시 전북은 22승 10무 6패를 기록했다. 따라서 까다로운 상대인 포항을 넘는다면 기세를 더욱 끌어올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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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복귀' 주장 홍정호, "팬들께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보여드리겠다"[0]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1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 전북과 포항은 최근 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북은 3연승을 포함한 리그 6경기 무패 중에 있으며, 포항은 3경기 연속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전북과 포항은 정규 라운드에서 총 세 번을 만나 서로 1승 1무 1패를 나눠 가지며 팽팽히 맞섰다. 이번 경기의 승패로 한 팀은 좋았던 분위기를 앞으로 진행될 파이널 라운드 경기에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전북은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대 파이널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북은 2018 시즌부터 4시즌 연속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울산과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쳐온 지난 세 시즌 동안 파이널 라운드에서 4승 1패(2021시즌), 4승 1패(2020시즌), 3승 2무(2019시즌)의 성적으로 울산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주장 홍정호와 조규성이 팀에 합류해 전북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주장 홍정호는 "오직 승리만을 생각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이승기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 티켓과 클래퍼가 제작됐으며, 이승기가 준비한 300경기 기념 배지를 입장 관중에게 선물로 나눠준다. 또한 전북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조성환, 홍정남이 전주성을 찾아 경기 전 팬 사인회와 시축에 참여하며, 하프타임에는 은퇴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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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포효 선언' 송범근, 팀 선배 김민재 오마주 도전[0]

송범근은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서 팀 선배였던 김민재(나폴리)를 따라하겠다고 선언했다. 골키퍼인 송범근은 팬에게 의외의 질문을 받았다. '좋은 선방을 한다면 하고 싶은 세리머니'였다. 포지션 특성상 경기 중 세리머니를 크게 할 수 없는 송범근은 고민 끝에 묘안을 내놓았다. 그의 답변은 "김민재 선배가 했던 포효 세리머니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포효 세리머니는 나폴리와 AC 밀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7라운드 경기서 나왔다. 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공격수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김민재는 힘껏 포효했다. 김민재의 수비를 지켜본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 파울로 말디니도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AC 밀란을 2-1로 꺾고 세리에 A 선두에 올랐다. 송범근은 "요즘 김민재 선배가 정말 잘한다"라며 전북에서도 뛴 바 있는 축구 선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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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조성환-홍정남, 10월 1일 포항전 통해 마지막 안녕[2]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10월 1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조성환과 홍정남의 합동 은퇴식을 연다. 조성환과 홍정남은 각각 지난 2018시즌과 2020시즌을 끝으로 전북을 떠나 올해 초까지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은퇴를 결정했다. 이에 전북은 전주성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두 선수가 팬들 앞에서 은퇴를 기념하고 새로운 앞날을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은퇴식을 준비했다. 조성환은 2010년에 전북에 입단하여 총 7시즌 동안 119경기에 나섰으며, 5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성환은 그라운드 위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그라운드 밖에서 친근한 반전 모습으로 팬들과 동료 선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홍정남은 2007년 전북에 입단해 상무에서 잠시 활약한 것을 제외하곤 2020시즌까지 12시즌 동안 전북을 지켜온 원클럽맨이다. K리그 최초의 리그 5연패의 시작이었던 2017 K리그1 우승에 큰 힘을 보태었던 홍정남은 전북에서 K리그와 ACL, FA컵 모두 우승을 경험했으며, 총 9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조성환과 홍정남은 합동 은퇴식에 앞서 경기 전 팬 사인회에 나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경기 시작 전 시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선수의 합동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조성환은 “그라운드에서 다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은퇴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으며, 홍정남은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이승기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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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득점왕 도전' 조규성, "다치지 않고 최대한 좋은 모습 보이겠다"[0]

전북 현대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3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조규성-바로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1(17승 10무 5패)로 수원 FC 상대로 승리한 울산 현대와 점수 차이를 5점으로 유지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34(8승 10무 15패)으로 김천 상무와 동률이나 다득점(수원 35골, 김천 39골)에서 밀려 11위로 떨어졌다. 동점골의 주인공 조규성은 경기 후 기자 회견장에서 “상위 스플릿 가기 전 마지막 경기라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승리했다. 그런 각오 덕에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북 복귀 골을 터트린 조규성은 “사실 너무 기뻐서 세리머니를 길게 하고 싶었다. 그래도 아직 동점 상황이라 액션을 크게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할 수는 있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리그 득점 선두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 15골)와 1골 차이가 된 조규성은 “사실 욕심이 안 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상위 스플릿에서 내가 많은 골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꼭 많은 골을 넣어서 결실을 얻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규성은 “대표팀과 리그, FA컵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안 다치고 최대한 조심하겠다.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좋은 결과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역 후 전북에 다시 합류한 조규성은 “김천 시절은 아마 조금 더 편하게 나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그 스타일을 그대로 전북에서 할 수 있도록 김상식 감독님과 동료들이 도와줬다. 이대로 전북 발전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규성은 “상위 스플릿은 정말 쉬운 팀이 없다. 휴식기 동안 잘 쉬고 몸 안 다치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겠다. 팀이 힘든 상황에서 합류한 만큼 우승한다면 어느 때보다 값질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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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3경기 연속골 바로우, 항상 고맙다"[0]

"홍정호, 스플릿 라운도 첫 경기부터 복귀 가능". 전북 현대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3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조규성-바로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1(17승 10무 5패)로 수원 FC 상대로 승리한 울산 현대와 점수 차이를 5점으로 유지했다.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많은 원정 팬들 앞에서 승리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 초반은 몸이 무거워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목표를 위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멀티골을 넣은 바로우는 3경기 연속 골로 전북의 막판 연승을 이끌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원래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닌데 정말 고맙다. 앞으로 쉬는 기간을 잘 살려서 체력 회복하고 앞으로도 잘해주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 김상식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에 대해 “우리는 추격자의 입장이다. 5경기가 남아 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노하우를 살리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홍정호가 복귀한다. 지금 몸 상태가 90%이다. 아마 다음 경기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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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복귀골-바로우 멀티골' 전북, 수원에 3-2 역전승.... 우승 경쟁 이어간다[0]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3라운드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조규성-바로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1(17승 10무 5패)로 수원 FC 상대로 승리한 울산 현대와 점수 차이를 5점으로 유지했다. 전북은 4-2-3-1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조규성, 2선에 바로우-김보경-한교원이 나섰다. 중원은 백승호-류제문이 구축했다. 포백은 김진수-윤영선-박진섭-김문환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전반 시작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양 팀 모두 중원부터 거칠게 맞붙었다. 양 팀 모두 파울을 주고 받으면서 주도권을 두고 다퉜다. 수원은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가져왔다. 이기제가 정확하게 올린 크로스를 오현규가 넘어지면서 정확한 뒷헤딩으로 골문을 가르며 1-0으로 앞서갔다. 선제골을 내준 이후 전북이 다급해졌다. 전반 20분 류재문이 류승우를 향한 거친 파울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후 잠시 소강 상태가 이어졌다. 선제 실점 이후 몰아치던 전북은 전반 22분 조규성이 사리치의 발을 거는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판정이 취소됐다. 판정 항의로 김상식 감독 옐로 카드를 받았다. PK가 무산된 이후에도 전북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갔다. 중원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결정적인 변수가 터졌다. 전반 32분 옐로 카드를 받은 사리치가 전반 37분 다시 한 번 옐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세를 잡은 전북이 공격적으로 치고 올라왔다. 전반 42분 김보경이 상대 박스 앞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리자 양형모가 몸을 날려서 막아냈다. 전북의 맹공이 이어지고 수원이 필사적으로 버텼다. 전반은 그대로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북이 변화를 가져갔다. 윤영선 대신 구자룡, 류재문 대신 이승기가 투입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수원도 안병준 대신 전진우를 투입하며 맞받아쳤다. 차츰 전북이 다시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후반 9분 전북은 김보경 대신 김진규를 투입했다. 이 카드가 적중했다. 김진규의 투입과 동시에 전북의 전방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 후반 14분 전북이 염원하던 동점골이 터졌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볼이 불투이스의 팔을 맞고 핸드볼이 선언됐다. VAR 끝에 이번에는 원심이 유지되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전북은 내친김에 역전골도 넣었다. 후반 18분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역습에 나선 전북은 바로우가 탁월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둔 상황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수원은 후반 23분 김태환 대신 마나부를 투입하며 추격 의지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37분 불투이스가 다시 한 번 거친 파울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무너졌다. 9명이 싸우는 수원 상대로 전북은 후반 41분 바로우가 그대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수원도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 키커로 마나부가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전북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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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파이널 앞두고 수원 넘고 우승 레이스 뜨겁게 달군다[0]

전북 현대는 1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원정 경기에 나선다. 파이널 라운드 직전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위 전북은(승점 58점, 1승 10무 6패, 44득점 - 29실점) 울산 현대(승점 63점 18승 9무 5패, 46득점 28실점)를 승점 5점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시즌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전북이지만 고비마저 넘어지지 않고 버티면서 울산과 격차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고 10점 차이까지 벌어지기도 했었지만 전북은 수원전과 파이널 매치(6경기)를 포함해서 총 7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울산과 격차를 다시 좁히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전북은 시즌 내내 위기설이 제기된 순간마다 승리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추석 이후로 전북은 대구전 5-0 승, 성남전 1-0 승으로 상승세다. 김진수-바로우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버텨준데다가 조규성이 전역하면서 확실히 공격적으로 안정세를 찾았기 때문. 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선보인 조규성의 움직임을 통해 팀 공격이 살아났다. 부상서 회복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한교원까지 가세한 전북은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답답했던 상황을 바꾸는 기회가 이어지는 중. 수비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수의 변함없는 활약과 함께 주장 홍정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윤영선과 박진섭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 결과 대구-성남전에서 모두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올 시즌도 전북은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챔피언 DNA를 이어가기 위핸 움직임이다. 무너지지 않고 치열하게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챔피언 DNA를 앞세워 무너지지 않고 필사적으로 추격하고 있는 전북이 다시 한 번 우승 레이스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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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변함없는 존재감' 김진수, "안도 하지 않는다"[0]

전북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2라운드 홈 경기서 성남FC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6승 10무 6패 승점 58점으로 울산 현대(승점 63점)과 격차를 좁혔다. 전북은 2경기 연속 승리 사냥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대구FC를 무려 5-0으로 대파한 데 이어 성남까지 제압했다. 막판 '뒤집기 우승'에 박차를 가한 전북은 남은 6경기에 사활을 걸겠단 다짐이다. 김진수는 이날 경기 후 "선두 울산을 조금씩 쫓아가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본다"며 "매경기마다 승점 3점 따서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는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27일 각각 코스타리카-카메룬과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11월 막을 올리는 카타르월드컵 전 치러지는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다. 2경기 결과로 ‘카타르 멤버’가 정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13일 이번 2연전에 나설 명단이 발표됐는데, 김진수가 역시 포함됐다. 카타르행과 가까워졌다고 느낄 수 있지만 김진수는 '안도'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4 브라질-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당하면서 출전이 불발됐다. 세 번째 월드컵에 도전한다. 김진수는 "제 입장에서는 안도라는 단어는 지금 없다"고 말한 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4년 2018년 때 물론 안도한 것은 아니지만 원하지 않았던 부상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도 매경기 때마다 (부상이) 신경 쓰인다. 일정이 타이트해서 몸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가족들도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월드컵 나가는 걸로 보답하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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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전주성 복귀' 조규성, "골 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0]

"골보다는 팀 승리가 중요하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2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6승 10무 6패 승점 58점으로 무승부를 거둔 선두 울산 현대(18승 9무 5패, 승점 63점)와 격차를 좁혔다. 전북은 최근 전역한 조규성을 앞세워 2경기 연속 승리 사냥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대구FC를 무려 5-0으로 대파한 전북은 성남까지 제압했다. 이날 '조규성 효과’가 터졌다. 최하위 성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을 가져와야 했던 전북은 전반 26분 이른 시간 선제골을 작렬했다. 김진수가 크로스를 올리고 바로우가 골을 넣어 조규성의 영향이 없는 듯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김진수가 좌측면에서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릴 징조가 보이자 조규성은 성남 골문 앞에서 좋은 위치 선점을 위해 몸을 계속 움직였다. 수비 3명이 달려들어 그를 마크했다. 바로 그때 박스 근처에 있던 바로우는 ‘노마크’ 상태였다. 직전 경기 득점자이자 최근 폼이 올라왔단 평가를 받는 바로우를 아무도 신경 쓰지 못할 정도로 성남 수비진은 조규성 마크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다. 바로우가 비교적 자유롭게 헤더 슈팅을 날릴 수 있었던 이유다. 조규성, 김진수, 바로우는 골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경기 후 조규성은 “빨리 전주성에서 팬분들과 함께 경기 뛰고 싶었는데, 득점은 없었지만 팀이 승리해 기쁘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다 보면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아직 복귀골 신고는 하지 못했다. 조규성은 “넣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안 들어가서 아쉽긴 하다. 하지만 골보다 팀 승리가 더 급하다”며 우선 순위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와 나눈 ‘골 관련’ 이야기를 하나 풀었다. 조규성은 “진수 형이 매일 저에게 하는 말이 있다. ‘골대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골 넣으라고 한다. 당연히 욕심나지만 ‘지금 내려가서 연계해주는 게 팀에 더 도움 되는 것 같다. 골은 다음에 기회 오면 넣겠다’고 받아쳤다”고 웃으며 말했다. 남은 전북의 6경기에 대해선 “지금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지하고, 지금 간절한 마음 그대로 품으면서 전북 스타일대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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