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2-06-22

'결승포' 김문환, "첫 골-팀 승리 정말 기쁘다"[0]

전북 현대는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에서 김문환의 결승골이 터져 수원삼성을 2-1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전북(승점 31점)은 제주(승점 29점)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전북은 홍정호의 헤딩골과 김문환의 추가골이 나와 수원을 제압했다. 전주에서 두 골이상이 나온 것도 올 시즌 처음이다. 경기 후 수훈선수에 선정된 김문환은 “홈에서 경기를 많이 이기지 못해 이번 경기가 중요했다. 우승을 위해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선수들끼리 꼭 승리하자고 했다. 이겨서 기분 좋다”며 밝게 웃었다. 김문환은 지난 3월 MLS(미국프로축구) LAFC를 떠나 전북에 입단했다. 중요한 순간 터진 전북 데뷔골 기분도 궁금했다. 김문환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공격포인트를 처음 했다. 팀승리에 보탬이 돼 팀원들에게 고맙다. 코칭스태프 분들이 믿고 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전북은 경기내내 국가대표 좌우풀백 김진수와 김문환의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수원 뒷공간을 흔들었다. 김문환은 “감독님께서 풀백 선수들이 높은 위치에서 공을 받고 뒷공간을 노리라고 하셨다. 뒷공간이 많이 보인다는 생각에 계속 팠다. 공이 잘 들어와서 잘됐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문환은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노리고 있다. 그는 “내가 주전경쟁에서 앞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다보니 벤투 감독님이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다음에 대표팀에 가게 된다면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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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선수들이 120% 펼쳐 승리했다"[0]

전북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2-1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전북(승점 31점)은 제주(승점 29점)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전북은 홍정호의 헤딩골과 김문환의 추가골이 나와 수원을 제압했다. 백승호의 파울로 사리치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결국 승리했다. 전주에서 두 골이상이 나온 것도 올 시즌 처음이다. 경기 후 김상식 전북 감독은 “개막전 이후 오랜만에 홈팬들 앞에서 승리해 기쁘다. 선수들이 120%를 해줘 승리했다.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집중력이 살아나고 패스미스가 줄었다. 앞으로도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며 기뻐했다. 결승골을 넣은 김문환에 대해 김 감독은 “전반기에는 김진수나 김문환이 뒤에서 역습에 대비했다. 후반기에 좀 더 공격적으로 뛰라고 주문했다. 우리 상대팀이 내려서는 팀이 많다. 뒷공간을 노리기 위해서 김문환의 장점을 살리라고 주문했다”며 기뻐했다. 시즌 처음으로 전주에서 두 골이 터진 것은 양풀백들의 활약이 컸다. 김상식 감독은 “3주간 훈련을 통해 보완한 것이 잘됐다. 김문환과 김진수가 기동력과 공격력이 좋아서 공격주문을 많이 했는데 잘 따라줬다. 전반기보다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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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결승포' 전북 현대, 수원 2-1 꺾고 2연승-2위[0]

전주성에서 짜릿한 연승을 거뒀다. 전북 현대는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2-1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전북(승점 31점)은 제주(승점 29점)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올랐다. 4-3-3의 전북은 바로우, 구스타보, 이준호 스리톱이 출격했다. 쿠니모토와 백승호가 2선에 서고 류재문이 공수를 조율했다.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문환의 포백에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수원은 4-3-3으로 맞섰다. 전진우, 오현규, 김태환의 최전방에 정승원, 한석종, 강현묵의 중원이었다. 박형진, 불투이스, 고명석, 구대영이 수비를 보고 골키퍼는 양형모였다. 수원의 출발이 좋았다. 전반 13분 전진우가 첫 유효슈팅을 쐈다. 전반 15분 전진우가 다시 한 번 개인기로 쿠니모토를 제치고 쏜 슈팅을 수비가 가까스로 막았다. 전북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전반 44분 쿠니모토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에 구스타보가 오른발을 갖다댔지만 골대를 외면했다. 두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의 골이 터졌다. 후반 3분 백승호가 올린 프리킥을 홍정호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홍정호의 시즌 첫 골이었다. 전북이 1-0 기선을 잡았다. 수원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백승호의 파울로 수원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사리치가 동점골을 넣어 1-1 균형을 이뤘다. 전북은 후반 16분 이준호를 빼고 문선민을 넣어 결승골을 노렸다. 후반 21분 김진수의 중거리포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구스타보의 슈팅도 연속으로 골키퍼에게 걸렸다. 김문환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 27분 김문환이 우측면을 뚫고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때린 왼발슛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전북이 2-1 리드를 잡았다. 전북은 후반 40분 구스타보를 빼고 일류첸코를 넣어 추가골을 노렸다. 수원의 막판공세를 잘 막아낸 전북은 한 골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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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흔들리는' 수원 넘고 연승-2위 도전[1]

전북 현대는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올 시즌 8승 4무 4패 승점 28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제주가 대구 원정 경기서 0-1로 패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 수원전 승리를 통해 2위에 도전한다. 전북은 지난 19일 열린 울산과 16라운드 원정경기서 3-1 대승을 거뒀다. 바로우의 선제골에 이어 쿠니모토의 멀티골이 터졌다. 전북이 전반에만 3-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특히 울산전 승리가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은 다득점을 뽑아냈다는 점이다. 올 시즌 전북이 두 골 이상 득점하며 이긴 K리그 경기는 강원전 2-1승리와 성남전 4-0 승리뿐이었다. 라이벌 울산을 상대로 득점 물꼬가 터졌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살렸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굉장하다. 특히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외국인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승리를 거두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북은 기세를 몰아 수원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유독 전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북이라 징크스 탈출의 좋은 기회다. 전북은 원정에서 7승 1무 1패로 강하지만 홈에서 1승3무3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K리그 개막전서 수원FC를 1-0으로 잡은 이후 아직 전주에서 승리가 없다. 특히 수원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외국인 선수 그로닝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고 직전 서울과 슈퍼매치서 패배를 맛봤다. 따라서 수원도 반전 기회를 만들고 싶지만 부담이 굉장히 큰 상태. 김상식 감독은 “그간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울산에서 좋은 경기를 한만큼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며 필승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일류첸코가 입장 관중 선착순 4000 명(성인 3000 명, 어린이 1000 명)에게 캐릭터 양말을 선물하고 일류첸코를 응원하는 직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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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멀티골' 쿠니모토, K리그1 16R MVP-전북 베스트팀[0]

멀티골로 '현대가 더비' 승리를 이끈 프로축구 쿠니모토가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니모토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쿠니모토는 19일 열린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과 추가골을 넣어 전북을 3-1 완승으로 인도했다. 쿠니모토는 전반 20분 백승호의 전진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첫 골이자 전북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29분에는 과감한 돌파에 이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골을 뽑아냈다. 선발 출전한 쿠니모토는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울산의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슈팅이 27번이나 나오는 등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울산과 전북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전북은 16라운드 베스트팀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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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김상식 감독, “선수들이 120% 해줬다.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0]

전북현대는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에서 쿠니모토의 멀티골이 터져 울산현대를 3-1로 완파했다. 전북(8승 4무 4패, 승점 28점)은 선두 울산(11승 3무 2패, 승점 36점)에게 시즌 2패를 안기며 3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4라운드 울산전 0-1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3주간 준비한 만큼 120% 경기를 했다. 전반에 세 골이 빨리 나왔다.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멀리서 원정응원 오신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좋은 기분이다”라고 만족했다. 멀티골을 넣은 쿠니모토에 대해 김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자신감 있게 슈팅을 한 결과 득점을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칭찬을 많이 해주겠다”며 기뻐했다. 저득점에 시달렸던 전북이 3골을 넣은 것도 큰 의미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에 운도 따라줬다. 울산이 앞서나가고 있지만 오늘 승리로 1위를 만들 기회가 있다. 우승경쟁에서 불씨가 될 것”이라며 역전우승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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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 왼발로 울산 격파 선봉장... 현대가 더비 접수[0]

쿠니모토 다카히로(25, 전북)의 축구센스에 울산이 완벽하게 당했다. 전북현대는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서 쿠니모토의 멀티골이 터져 울산현대를 3-1로 완파했다. 전북(8승4무4패, 승점 28점)은 선두 울산(11승3무2패, 승점 36점)에게 시즌 2패를 안기며 3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4라운드 울산전 0-1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3주간의 국가대표 휴식기가 변수였다.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보유한 두 팀은 제대로 훈련을 할 수 없었다. 대표선수들의 피로도 쌓인 상황이었다. 대신 외국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선제골은 전북이 쐈다. 전반 18분 박스안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은 바로우가 곧바로 오른발 하프발리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쿠니모토가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그는 전반 20분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아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그대로 왼발슛을 날렸다.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전북이 불과 2분 만에 두 골을 뽑아 완벽하게 기선을 잡았다. 쿠니모토의 축구센스가 돋보였다. 전반 30분 중원을 돌파한 쿠니모토는 네 명의 수비수가 애워싼 상황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쿠니모토는 71분을 소화한 뒤 김진규와 교체됐다. 쿠니모토의 대활약으로 3-0 리드를 잡은 전북은 엄원상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3-1 완승을 거뒀다. 과감한 돌파와 정확한 슈팅으로 울산 중원을 헤집은 쿠니모토가 단연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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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 멀티골' 전북, '현대가 더비'서 울산에 3-1 완승[0]

쿠니모토의 멀티골이 터진 전북현대가 ‘현대가더비’를 접수했다. 전북현대는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에서 쿠니모토의 멀티골이 터져 울산현대를 3-1로 완파했다. 전북(8승 4무 4패, 승점 28점)은 선두 울산(11승3무2패, 승점 36점)에게 시즌 2패를 안기며 3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4라운드 울산전 0-1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4-1-4-1의 전북은 구스타보가 원톱으로 출격했다. 바로우, 쿠니모토, 백승호, 이준호의 중원에 서고 류재문이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문환이었다. 골키퍼 송범근이 문전을 지켰다. 울산은 4-2-3-1로 맞섰다. 레오나르도 원톱에 이청용, 아마노, 김민준의 중원이었다. 고명진과 박용우가 공수를 조율하고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았다. 전북이 선취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2분 만에 바로우가 내준 공을 박스 안에서 이준호가 잡았다. 이준호가 슈팅을 아끼고 다시 패스를 내주는 과정에서 연결이 끊겼다. 전반 9분 쿠니모토의 코너킥을 홍정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조현우가 막았다. 울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선제골은 전북이 쐈다. 전반 18분 박스안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은 바로우가 곧바로 오른발 하프발리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바로우는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선제실점에 다급해진 울산은 김민준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했다. 불과 2분 뒤 전북의 추가골이 터졌다.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쿠니모토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그대로 왼발슛을 날렸다.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전북이 2-0으로 달아났다. 울산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24분 아마노가 날린 왼발슛이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송범근의 슈퍼세이브였다. 쿠니모토가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30분 중원을 돌파한 쿠니모토는 네 명의 수비수가 애워싼 상황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울산은 전반 41분 아마노의 슈팅을 송범근이 막아내자 흘러나온 공을 엄원상이 밀어넣어 한 골을 만회했다. 전북이 3-1로 전반전을 앞섰다. 후반전 울산의 공격이 매서웠다. 이청용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아마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조현우의 손을 벗어났지만 쇄도하는 선수가 없었다. 울산은 후반 28분 아마노를 빼고 박주영까지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전북도 문선민까지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다. 무더운 날씨에 두 팀 선수들의 체력이 한계에 달했다. 후반 45분 바코의 슈팅마저 송범근의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전북이 마지막까지 울산의 공세를 막아내 원정에서 두 골차 승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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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포기 없는' 전북, 울산 원정 승리-반전 꿈꾼다[0]

전북 현대는 19일 울산문수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6라운드서 울산 현대와 '현대家더비'를 펼친다. 전북은 7승 4무 4패 승점 25점으로 3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11승 3무 1패 승점 36점으로 1위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전북은 공격력 회복에 힘썼다.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인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칭 스태프는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일류첸코과 구스타보도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2선에서도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릴 태세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문선민과 바로우는 언제든지 울산 수비를 상대로 빠른 움직임을 보일 계획이다. 전략적인 준비도 마쳤다. 측면 공격수 뿐만 아니라 2선 공격진도 문전으로 적극적인 패스 연결에 도전한다.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지난 4월에 열린 1차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또 경기 조율을 맡은 김진규와 백승호는 대표팀에 차출된 후 복귀했다.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 있지만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울산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진규는 "전북에 입단한 뒤 첫 번째로 '다음 울산전'을 생각했다. 나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꼭 승리하겠다"면서 "전북은 정말 중요하고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맞대결이 중요한 만큼 우리가 힘을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첫 번째 맞대결서 비록 실점을 허용했지만 수비진도 울산전을 앞두고 담금질을 펼쳤다.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주장 홍정호를 필두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가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 이집트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답답하던 대표팀의 첫 골을 이끌어 냈다. 대표팀 차출과 부상 회복이 더딘 선수도 있지만 전북선수단은 울산전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두 번째 맞대결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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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울산전 앞둔' 김진규, "전북은 큰 경기에 강하다...승리도전"[0]

김진규가 오는 울산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규는 16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온라인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 재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진규는 지난 10일 열린 파라과이전과 14일 열린 이집트전에서 모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진규는 대표팀에 대해 "템포와 압박이 정말 강하다고 느꼈다.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공백이 있던 자리다. 기회가 온다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적을 급하게 한 느낌이 있다. (김)문환이 형이 비슷하게 팀에 들어와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 팀 선배들이 적응에 도움을 많이 줬다"라고 전했다. 소속 팀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백승호는 대표팀에서는 김진규와 같은 포시션을 놓고 경쟁하는 '경쟁자'다. 이에 김진규는 "따로 대표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다. 팀에서 많이 같이 뛰다 보니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답했다. 오는 19일 전북은 울산현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우승을 다투는 두 팀이기에 남다른 각오가 있었다. 김진규는 "들어왔던 시점이 울산에 패배한 다음 주로 기억한다. 몇 시즌 동안 울산과 우승 경쟁을 이어오고 있고, 울산이 좋은 위치에 올라 있다. 준비를 잘해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첫 번째로 다음 울산전을 생각하고 있었다.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전북은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한다. 전북이 중요한 순간에 다시 힘을 내리라 생각한다. 이번 주 정말 중요한 경기가 있다. 큰 경기에서 잘해왔던 것을 믿고 남은 기간 잘 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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