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9-14

"선두수성 도전" 전북, 풍성한 한가위 맞기 위한 "방심없다"[2]

선두 유지를 위한 '방심'은 없다. 한가위를 풍성하게 마무리 하기 위한 전북의 도전이 이어진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9라운드 상주 상무와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17승 9무 2패 승점 60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10골을 기록중이고 실점은 0.92골이다. 상주는 11승 6무 11패 승점 39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경기당 평균 1.21골을 기록하고 있고 실점은 1.42골이다. 유례없는 선두 싸움을 펼치는 전북은 지난 28라운드서 울산 현대가 인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전북은 울산이 흔들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포' 김신욱이 빠진 상태에서 전북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고 있다. 외국인 선수 호사가 합류 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만들면서 공격의 중심을 잘 잡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로페즈, 문선민 등 측면 공격수들에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끊임 없이 괴롭히는 측면 공격수들의 활약속에 전북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상주의 상황은 좋지 않다. 전역 예정자들이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팀의 핵심인 윤빛가람이 빠져 나간 상주는 새로운 선수들과 경기를 펼쳐야 한다. 박용지와 윤보상 등이 버티고 있지만 전북과 대결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따라서 전북은 일단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뒤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특히 전북은 현재 17경기 동안 11승 6무로 패배를 맛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세를 이어가려면 절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은 상주전을 마친 뒤 경남-대구-수원 등 까다로운 상대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끈끈한 경기력을 갖고 있는 팀들과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우승경쟁을 어이가기 위해서는 상주전 승리가 절실하다. 절실한 마음을 갖고 경기를 펼쳐야 상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한가위 연휴에 열리는 경기서 전북의 목표는 하나다. 선두 유지에 집중할 전망이다.

Hits302

2019-09-10

홍정호, K리그 1 핵심 수비 스스로 증명... 볼 리커버리 전체 1위[2]

홍정호가(전북)이 올 시즌 K리그 수비의 핵심 선수임이 증명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0일 2019시즌 K리그1 주요 개인별 부가기록순위를 주제로 정례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K리그는 공식기록 외에 선수 개인 및 팀별 공격, 패스, 수비 관련 다양한 지표(부가기록)를 측정하여 공개하고 있다. 연맹은 이번 브리핑에서 2019시즌 28라운드까지 기록을 가지고 흥미로운 개인별 부가기록 순위를 공개했다. 수비에서는 전북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큰 활약을 선보였다. 홍정호는 볼 리커버리 횟수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경기 중 볼 소유권을 상대에게 빼앗긴 후 빠른 시간 안에 다시 공 소유권을 탈취하는 볼 리커버리에 있어 홍정호는 올시즌 261회를 기록했다. 또한 상대 진영에서 볼 리커버리를 달성한 횟수는 39회다. 홍정호는 경기 당 10번의 볼 리커버리를 기록했다.

Hits329

전북, "압도적 우위" 상주 넘고 선두수성-18G 무패 도전[2]

전북 현대가 오는 14일 상주상무와 K리그1 29라운드를 치른다. 전북 현대는 지난 서울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재탈환한 선두 자리를 반드시 승리로 지켜내고 18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상주전에 대한 승리의 자신감은 역대전적에서 찾을 수 있다. 전북은 상주와 통산 19번의 맞대결에서 14승 4무 1패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득, 실점에서도 49득점 13실점으로 크게 앞선다. 특히 전북은 지난 서울전에서 2-0으로 무실점 승리하며 최다득점(59득점)-최소실점(26실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팀의 분위기도 상승세다. 최전방에는 성남과 서울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3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호사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 날개에는 공격포인트 2위이자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문선민이 로페즈와 함께 빠른 발을 무기로 ‘스피드 닥공’을 펼친다. 중원은 테크닉이 뛰어난 ‘승-승’라인 이승기와 한승규가 손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공,수를 조율한다. 포백은 최철순과 이주용이 김민혁, 홍정호와 함께 무실점으로 최소실점 1위 자리를 지킨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프타임 이벤트로 이강주와 한복 세트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Hits773

2019-09-06

전북 현대 유소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연수[1]

전북 현대가 세계 수준의 유소년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코치와 선수들을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에 보낸다. 전북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5주 동안 연수를 떠난다"고 5일 전했다. U-15 이정형 코치, U-12 유성권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조진호, 마지강, 엄승민과 금산중(U-15) 최태웅, 진태호, 이수로, 서정혁, 신동환 등 선수 8명이 리옹 유소년 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는다.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7년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이어온 전북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유럽의 선진 유소년 시스템 체득을 위해 연수를 실시한다. 코치와 선수들은 올림피크 리옹 유소년 팀의 운영 방식과 훈련 노하우 등을 익힐 계획이다. 훈련 외에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의 라이벌전 올림피크 리옹-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조진호(영생고)는 "금산중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리옹 연수를 떠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3년 전 리옹 연수의 경험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에는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나의 실력을 견줘보고 싶다"고 말했다.

Hits586

모라이스 감독, K리그 "8월의 감독" 선정... 올 시즌 2번째[2]

조세 모라이스(54·브라질) 전북 현대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8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지도 아래 8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8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승점(11점)을 쌓았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깜짝 스리백’을 선보이며 2-0으로 승리, 울산에 내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4월에 이어 시즌 2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상주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된다.

Hits237

2019-09-01

모라이스, "선두 자리, 다시 내줘서는 안된다"[2]

"스리백, 선수들이 잘 소화해줘서 상대팀 따라 쓸 것."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서울전 예상했던 대로 치열한 경기를 했다. 위에서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주효했다. 전반에도 후반에도 득점 기회가 많았는데 2골만 넣은 것은 아쉽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반 볼 점유율을 서울에 많이 내줬지만 잘 버텨주고 노력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그런 것을 마무리해줘야지 선수들이 편하다. 후반에 아쉬운 장면이지만 선수들이 90분 동안 열심히 뛴 덕에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PK 선방을 보여준 송범근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시즌 내내 PK를 막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 훈련 때 ㅍ‘언제 막을 것이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오늘 선방을 계기로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칭찬했다. 선두를 되찾은 모라이스 감독은 “다시 1위를 차지한 만큼 내려가서는 안된다. 계속 리그 우승을 도전하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됐다.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사용한 스리백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잘 소화해준 것 같다. 3-4-3을 쓴 목적인 전방 압박부터 잘 됐다. 이런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상대 팀에 따라 맞춰서 사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 당한 권경원에 대해선 "못 뛰겠다고 사인을 줘서 나왔다. 오랜만의 경기라 쥐가 난 것 같다. 정확한 정도는 모르나 심하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Hits328

"다시 선두로" 전북, "최강 날개" 로페즈-문선민에 호사까지 더했다[2]

로페즈-호사-문선민. 한국판 최강 공격 조합이 탄생했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북은 서울전을 위한 승부수로 3-4-3을 택했다. 그리고 닥공을 위한 스리톱으로 로페즈-호사-문선민이 출격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상대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위해 스리백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백일 경우 로페즈-문선민이 상대적으로 수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선수들은 수비가 아니라 공격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수비 부담에서 벗어난 로페즈-문선민 두 최강 날개는 서울의 측면을 완벽하게 허물었다. 전북은 권경원-손준호의 후방 빌드업 이후 스피드를 살린 닥공으로 계속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로페즈-문선민은 개인 기량에서 서울의 중앙 수비수들을 압도했다. 김주성-황현수는 개인 기량에서 계속 밀리며 계속 돌파를 허용했다. 측면이 무너지며 뒷 공간을 내주자 서울은 버티지 못했다. 전반 9분 빠른 시간에 선제골이 나왔다. 권경원이 오버래핑 이후 올린 얼리 크로스를 호사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버텨내며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호사까지 더해지자 전북의 공세는 더욱 매서워졌다. 결국 전반 23분 후방서 찔러준 공간 패스를 문선민이 단독 돌파 이후 받아냈다. 유상훈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정확하게 로페즈에게 건네며 추가골을 이끌었다. 로페즈-호사-문선민의 스리톱은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측면서 로페즈-문선민이 흔들면 중앙에서 호사가 안정적인 연계로 계속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로페즈-문선민에 호사까지 더해진 공격은 K리그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강 날개에 김신욱을 대신할 호사까지 더해진 전북의 막강 스리톱이 위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Hits319

"스피드 닥공+송범근 선방" 전북, 서울 2-0 완파... 울산 제치고 선두 등극[2]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 전북 현대가 FC 서울 원정서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두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3-3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은 3-5-2를 택했다. 최전방에 페시치-박동진이 나섰다. 중원은 고광민-고요한-오스마르-알리바예프-윤종규가 구축했다. 스리백은 김주성-정현철-황현수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황현수. 벤치에는 양한빈-김남춘-김원식-신재원-정원진-조영욱-윤주태가 대기했다. 전북도 서울전을 위한 승부수로 3-4-3을 택했다. 로페즈-호사-문선민이 골문을 노렸다. 김진수-손준호-이승기-이용이 중원을 구축했다. 스리백은 권경원-최보경-김민혁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벤치에는 김정훈-최철순-신형민-한승규-한교원-김승대-이동국이 대기했다. 전반 시작은 팽팽했다. 탐색전보다는 적극적으로 골문을 노리며 날카로운 움직임을 이어갔다. 양 팀 모두 빠른 템포로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균형을 먼저 깬 것은 전북이었다. 전반 9분 호사는 다시 한 번 팀에 귀중한 골을 안겼다. 권경원이 얼리 크로스를 올리자 호사는 서울의 수비 2명을 이겨내고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선제골 이후 전북 공격에 불이 붙었다. 전반 13분 로페즈가 서울의 수비를 완벽하게 허물었다. 골키퍼 유상훈마저 제친 그는 중앙의 호사에게 공을 전했다. 퍼스트 터치가 길어지며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위협적이었다. 전북은 전반 16분 문선민의 측면 돌파 이후 컷백을 시도했다. 서불 수비수들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이어진 혼전 상황서 손준호가 공을 잡았다. 그는 강력한 원터치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유상훈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서울은 수비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 22분 전북이 상대 공격을 차단한 이후 문선민-로페즈가 패스 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북은 전반 23분 다시 한 번 문선민-로페즈 최강 날개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후방서 찔러준 공간 패스를 문선민이 단독 돌파 이후 받아냈다. 유상훈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정확하게 로페즈에게 건네며 추가골을 이끌었다. 전북은 로페즈-문선민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계속 서울을 두들겼다. 김주성-황현수 두 서울 선테백은 개인 능력에서 위험한 장면을 노출했다. 황현수는 전반 29분 로페즈를 저지하다 옐로 카드를 받기도 했다. 계속해서 전북의 스피드가 서울을 흔들었다. 전반 31분 전북은 역습 상황서 로페즈가 드리블 돌파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서울은 유상훈이 몸을 날려 추가 실점을 막았다. 서울은 전북의 스리백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잦은 패스 미스로 인해 계속 약점을 노출했다. 전북은 로페즈와 문선민이 연달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은 그대로 2-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울이 먼저 교체 카드를 던졌다. 박동진 대신 조영욱, 윤종규 대신 정원진이 들어갔다. 하지만 전반과 마찬가지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북은 계속 문선민-로페즈의 스피드를 앞세운 닥공을 이어갔다. 그러나 마무리가 정교하지 못했다. 서울 역시 거친 몸싸움을 통해 최대한 개인 돌파를 막으려고 했다. 차츰 서울도 안정을 찾았다. 서울은 후반 25분 페시치가 골문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로 취소됐다. 이 장면 이후 서울의 공격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페시치가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하며 계속 기회를 만들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28분 문선민 대신 한교원을 투입하며 상대 기세를 꺾으려 했다. 이어 부상을 호소한 권경원 대신 최철순이 투입됐다. 서울은 후반 29분 페시치가 최보경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정원진이 나섰으나 송범근이 막아냈다. 전북으 후반 35분 호사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로페즈가 다시 한 번 스피드를 살려 측면 돌파 이후 한교원에게 내줬으나 마무리에 실패했다. 양 팀 모두 공격을 이어갔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그대로 전북의 2-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Hits536

"최강 날개" 로페즈-문선민 앞세운 전북, 서울 다시 울릴까[2]

로페즈-문선민 전북의 두 날개가 다시 상암벌 폭격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 나선다. 지난 라운드 성남 FC전 무승부로 다시 울산 현대(승점 58점, 1위)에게 선두 자리를 내준 전북(승점 57점, 2위) 입장에서 서울전(승점 47점, 3위)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울산은 같은 라운드서 상대적으로 편한 상대인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19점, 12위) 원정길에 나선다. 전북 입장에서는 무조건 서울을 잡아야만 한다. 전북 입장에서는 로페즈-문선민 두 측면 자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신욱의 이적 이후 중앙에서 파괴력은 떨어졌으나 측면은 건재하다. '로자룡' 로페즈는 이번 시즌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활약을 보여줬다. 스탯 이상의 게임 영향력으로 전북 '닥공'의 중심에 있다. 최고의 이적이 되고 있는 문선민은 이번 시즌 8골 8도움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기세라면 시즌 10-10 달성도 코 앞이다. 최근 기세 역시 전북에게 웃어준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으나, 우승 경쟁팀은 울산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폭발력을 보여줬다. 반면 서울은 제대로 여름을 타고 있다. 7월과 8월 9경기서 1승 3무 4패에 그치고 있다. 부상 자원도 많아 제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 7월 20일 서울 원정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둔 바 있다. 그 경기에서 로페즈는 1골 1도움 - 문선민은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로페즈-문선민 두 전북의 최강 날개들이 다시 한 번 상암벌서 날며 우승 경쟁에 힘을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its314

2019-08-27

모라이스, "아직 경기 많이 남아...최선 다할 것"[1]

"아직 많은 경기 남아있기 때문에 매경기 집중하겠다." 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성남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후반 12분 성남의 수비수 임채민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호사가 문선민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전북은 같은 시간 상주에 5-1 대승을 거둔 울산(승점 58)에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전북은 16승 9무 2패, 승점 57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원정팀 성남이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꺼냈고 전방 압박도 좋았다. 상대가 전술적 준비를 잘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기회를 못 살렸다. 전방 압박이 좋은 팀인데 그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무승부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중앙 수비수 홍정호를 빼고 최전방 자원인 이동국을 투입했다. 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이겨야하는 경기이기에 공격 쪽에 무게중심을 뒀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전북은 성남과 무승부를 거두며 울산에 선두를 허용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아직 많은 경기 남아있기 때문에 매경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its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