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10-04

"경남 원정 또 무승부" 모라이스, "막판 집중력 흐트러졌다"[2]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전북은 3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남을 괴롭힌 전북은 후반 22분 권경원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후반 막판 김준범에 골을 허용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울산에 내준 선두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전북은 승점 67로 2위를 유지했다. 경남(승점 25)은 승점을 추가해 최하위 제주(승점 23)와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이날 경기 전반부터 득점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찬스도 많았는데 아쉽다"라면서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했는데 득점 후 경기를 영리하게 관리해야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전북(승점 67)은 이날 승점 1만을 추가하며 울산(승점 69)에 내준 선두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꼭 이겼어야하는 경기지만 아직 맞대결을 포함해서 6경기가 남아있다. 전승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은 후반 이른 시간 이동국과 김승대를 투입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교체를 통해 득점도 하고 이후 실점도 했다. 그 선택은 공격적인 시너지를 주기 위해 한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은 지난 4월 3-3으로 비긴 데 이어 다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 원정에서 기억이 안좋을 수 밖에 없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면 그럴 수 있다.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선수들이 잘 파악했어야 했다. 변수에 대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 같다"라며 무승부의 이유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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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 K리그 데뷔골" 전북, 경남 원정서 1-1 무승부[2]

전북현대가 우여곡절 끝에 치른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전북은 3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경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남을 괴롭힌 전북은 후반 22분 권경원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후반 막판 김준범에 골을 허용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울산에 내준 선두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전북은 승점 67로 2위를 유지했다. 경남(승점 25)은 승점을 추가해 최하위 제주(승점 23)와 격차를 벌렸다. 홈팀 경남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김효기를 중심으로 배기종, 도동현이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중원에 조재철과 김준범이 나선 가운데 이재명, 이광진이 윙백으로 출전했다.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이 후방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이범수. 원정팀 전북은 4-1-4-1을 사용했다. 원톱에 호사가 배치됐고, 로페즈, 한승규, 이승기, 문선민이 지원한다. 손준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를 보호하고 김진수, 권경원, 홍정호, 이용이 포백을 구성했다. 송범근이 골문을 지켰다. 전북은 전반 2분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김진수의 낮은 크로스를 손준호가 머리로 방향만 돌려놓은 슈팅으로 경남 골문을 위협했다. 손준호의 슈팅은 간발의 차이로 골문을 외면했다. 전북은 전반 8분 로페즈가 멋진 시저스킥을 선보였다. 호사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높이 떠오르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2분 후엔 호사가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직접 슈팅을 때렸다. 전북은 전반 15분 손준호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로페즈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흐르자 손준호가 빠르게 슈팅을 때렸다. 전반 20분 전북은 기가 막힌 패스 플레이로 득점 찬스를 잡았다. 이승기-한승규가 중앙에서 압박을 벗어났고 손준호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김진수에 패스했다. 김진수가 논스톱으로 때린 슈팅은 아쉽게 벗어났다. 전북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23분 경남의 세트피스를 막아낸 전북은 한승규, 문선민, 호사가 빠르게 역습해 경남을 두드렸다. 전반 25분엔 손준호가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공격을 몰아치던 전북은 권경원이 위험한 태클로 위기를 맞았다. 권경원은 전반 26분 권경원이 배기종의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깊은 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전반 33분 김진수가 예리한 크로스로 득점을 노렸다. 김진수의 크로스는 호사에 연결됐지만 너무 높아 슈팅으로 마무리되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35분 한승규와 문선문이 연이어 결정적인 슈팅을 때렸지만 이범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추가시간 이승기가 결정적인 슈팅을 때리는 등 경남을 몰아세웠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후반에도 전북의 일방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왼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이승기가 전반 3분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경남은 후반 10분 김준범과 김효기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역습을 전개했지만 세밀함이 부족해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이광선의 헤더슈팅마저 송범근 골키퍼에 막혔다. 전북은 후반 14분 호사와 한승규를 빼고 이동국과 김승대를 투입하며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경남도 제리치와 쿠니모토를 투입해 맞불을 놨다. 전북은 후반 18분 경남 김효기에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허용했다. 송범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실점까지 이어질 위기였다. 전북은 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용의 코너킥이 수비에 맞고 흐르자 이동국이 발을 뻗어 슈팅했다. 골대에 맞고 흐른 공을 권경원이 밀어넣었다. 전북은 득점 이후에도 경남을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후반 34분 한교원이 왼쪽 측면에서 강한 슈팅을 떄렸지만 너무 높았다. 후반 36분에는 로페즈가 수비와 몸싸움을 이겨낸 후 슈팅을 연결했다. 양팀의 경기는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과열됐다. 경기 막판 김준범이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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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골" 권경원, "기쁘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2]

“K리그 데뷔골을 넣어 기쁘지만 승리했다면 더 보람찼을텐데 아쉽다.” 전북 현대가 지난 3일 오후 4시 창원시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경남과 1-1로 비겼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남을 몰아세우면 후반 22분 권경원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김준범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울산에 내준 선두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전북은 승점 67로 2위를 유지했다. 경남(승점 25)은 승점을 추가해 최하위 제주(승점 23)와 격차를 벌렸다. 이날 전북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한 권경원은 후반 22분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흐르자 공격에 가담했던 권경원이 가볍게 밀어넣었다. 권경원은 리그 데뷔골로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경기 막판 김준범에 골을 내주며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난 권경원은 “K리그 데뷔골이라 기분이 좋았다”라면서 “승리했다면 더 보람찬 골이 됐을 것이인데 아쉽다”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는 태풍으로 경기가 두 번이나 순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치러졌다. 지난달 22일 치러지기로 예정됐던 30라운드 경기는 제 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이미 취소된 적이 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제 18로 태풍 ‘미탁’가 경상권을 강타하며 또 다시 순연됐다.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로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경원은 “준비를 했다가 경기를 못 치르면 흐름이 끊기고 몸의 리듬이 깨진다”라면서도 “상대팀도 같은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전북과 치열한 우승 경쟁 중인 울산은 하루 전에 치러진 강원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경남전 승리로 선두 복귀를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권경원은 “아직 6경기 남았고 울산과 경기도 있다”라면서 “매경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우승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권경원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서는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경원은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월드컵 예선에 최대한 보탬이 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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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우승도전" 전북, "4연속 무승" 경남 상대로 선두 유지 도전[2]

전북 현대는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1라운드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9승 9무 3패 승점 66점으로 울산 현대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다득점서 앞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4승 12무 15패 승점 24점으로 11위에 올라있다. 전북은 역대 통산 전적서 경남에 19승 6무 7패로 크게 앞선다. 올 시즌 경남과 전북은 2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경남 홈경기는 무승부, 전북 홈경기는 전북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는 지난 달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연기되면서 예비일에 열리는 경기다. 갈 길이 바쁜 양팀의 대결이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남은 강등권 탈출이 중요하다.경남은 최근 4경기서 승리가 없다.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은 아니었다. 직전 포항전에서는 0-1로 패했다. 경남은 10위 인천(승점 25점), 12위 제주(승점 23점)과 치열한 강등권 전쟁을 펼치고 있다. 경남은 유리한 입장에 놓였지만 4경기 동안 승점 2점 추가에 그치면서 다시 분위기가 가라 앉고 말았다. 설상가상 경남은 팀에 적응하던 오스만이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된 상태. 전북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대구전에서 무패행진이 중단됐다. 그러나 수원전을 통해 2-0의 승리를 거뒀다. 주전들이 대거 제외된 상태에서 얻은 경기다. 최철순이 직접 퇴장을 당해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이용이 대기하고 있다. 이동국을 비롯해 로페즈, 호사, 문선민 등이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 수원전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고 후반에 나섰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울산도 경기가 연기되어 강원과 맞대결을 앞둔 상태. 따라서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 경쟁을 이어가려면 패해서는 안된다. 한편 이날 경기서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이동국의 K리그 최초 ‘300 공격포인트’ 달성 여부다. 지난 25일 대구전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면서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놓쳤다. 정규리그 막판, 전북이 선두 수성과 이동국의 대기록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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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암 이겨냈던 박원재, 넘버2-베테랑 능력 증명... "정말 다행입니다"[2]

"정말 다행입니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 9무 3패 승점 66점으로 울산과 동점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이례적으로 선수 칭찬에 나섰다. 평소 선수에 대해 적극적인 칭찬은 자주하지 않았던 모라이스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하던 중 "오늘 경기서 특별히 칭찬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재가 1년 동안 뒤에서 묵묵히 어린 선수들 이끌면서 훈련도 하고 분위기도 잡아줬다. 왜 베테랑이 존재하는지 투지와 경기력으로 보여줬다. 감사하다. 젊은 선수들이 그런 자세를 보고 배워 나갔으면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03년에 프로에 데뷔한 박원재는 2011년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K리그 정상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지난 시즌까지 267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특히 박원재는 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17년 그는 갑상선암으로 인해 축구인생에 시련이 닥치기도 했다. 하지만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7경기에 나섰지만 수원과 경기를 펼치기 전 그는 단 한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빡빡한 일정 때문에 로테이션이 필요했던 모라이스 감독은 박원재를 선택했다. 이동국에 이어 팀내 넘버2인 박원재는 쉴새 없이 뛰었다. 선제골도 박원재가 집념을 보이며 만들어 냈다. 상대진영 왼쪽에서 넘어진 그는 엉금엉금 기면서 볼을 연결했다. 그 후 김승대-이승기로 이어지며 선제골이 터졌다. 박원재는 1-0으로 앞선 전반 18분 수원 공격수 바그닝요와 몸싸움을 펼치다 얼굴을 가격 당했다. 박원재는 빠르게 역습을 펼치는 바그닝요에 파울을 범했다. 그런데 흥분한 바그닝요는 박원재를 팔꿈치로 가격했고 주심은 그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그러나 전북이 전반 32분 최철순이 퇴장 당하면서 박원재는 더 많이 뛰어야 했다. 1골로는 불안할 수 있기 때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공격수들을 투입했다. 그 결과 박원재는 풀타임 뛰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지만 열심히 뛰었고 팀 승리를 그라운드서 즐길 수 있었다. 박원재는 "첫 경기를 뛰어 정말 기쁘다. 승리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큰 부담 없이 90분을 마무리해 다행"이라면서 "제 역할을 했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칭찬을 해주신 것 같다. 첫 경기여서 걱정됐지만 열심히 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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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12번째 클린시트" 송범근, 2차례 선방으로 수원전 숨은 공로자[2]

송범근이 12번째 무실점 경기를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 9무 3패 승점 66점으로 울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송범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수원의 날카로운 공격을 감각적인 반응으로 막아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이은 헤더 슈팅을 방향을 잃은 상태에서 막아낸 것. 경기 초반 수원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때 송범근은 안정적으로 수비를 이끌며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올 시즌 송범근은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 경기에 나선 그는 29실점을 허용했다. 전북이 대구와 함께 올 시즌 최소실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송범근의 선방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송범근은 지난 1일 서울 원정 경기서 프로 데뷔 첫 페널티킥 선방을 펼쳤다. 당시 후반 32분 송범근은 정원진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그의 손 끝에 맞은 정원진의 슈팅은 골대 맞고 다시 튀어 나왔다. 그것을 재차 정원진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송범근이 다시 막아냈다. 경기 초반의 선방 뿐만 아니라 전반 막판 송범근은 오현규의 슈팅을 막아냈다. 최철순이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생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송범근의 선방으로 전북은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이날 송범근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올 시즌 12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지난 대구전에서도 2골을 허용했지만 여러차례 선방을 펼쳤던 송범근은 전북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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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베테랑 박원재, 후배들이 보고 배웠으면"[3]

"박원재, 베테랑의 관록 보였다. 후배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 9무 3패 승점 66점으로 울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박원재, 김승대, 고무열 등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한명씩 퇴장 당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부담이 굉장히 컸다. 그런데 선수들이 원하는 모습을 모두 보였다. 정말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정말 고마운 말을 해주고 싶은 선수가 있다. 한 시즌을 보내면서 묵묵히 후배들과 함께 노력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준 것 같다. 젊은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과 수원 모두 선수가 부족해 경기 내용은 어수선 했다. 하지만 전북은 승리를 거뒀고 1위를 유지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남전에 나설 선수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오늘과는 다른 멤버를 갖고 경남전에 나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라이스 감독은 "선두로 치고 나서면 좋겠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매 경기 집중해 승점을 쌓아야 한다. 울산이 흔들리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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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선민 연속골" 전북, 수원 2-0 꺾고 다득점 앞선 선두수성[2]

이승기와 문선민이 연속골을 터트린 전북이 선두를 유지했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 9무 3패 승점 66점으로 울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반면 FA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둔 수원은 주전들을 대거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고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전북은 4-1-4-1 전술로 돌아왔다. 스리백 전술로 경기를 펼쳤던 전북은 김승대를 원톱 공격수로 앞세운 4-1-4-1 전술로 수원에 맞섰다. 고무열-손준호-이승기-한교원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박원재-최보경-김민혁-최철순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수원은 3-4-3 전술로 전북전에 임했다. 한의권-오현규-바그닝요가 공격진에 배치됐고 박형진과 고승범이 측면에 자리했다. 김종우와 전세진은 중원에 자리했고 스리백은 민상기-고명석-구자룡이었다. 골키퍼는 양형모. 경기 초반에는 수원이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수원은 전북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김승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리던 전북은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승대가 엔드라인 돌파 후 문전으로 연결한 볼을 이승기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공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원재와 중원에서 볼을 경합하던 바그닝요가 상대 가격으로 퇴장 당했다. 바그닝요는 박원재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비록 상대에게 맞았지만 박원재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전북도 최철순이 경고누적으로 전반 32분 퇴장 당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고무열이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비록 골대를 벗어났지만 다득점을 뽑겠다는 의지였다. 후반 11분 전북과 수원은 각각 신형민과 를 빼고 로페즈와 구대영을 투입했다. 수원은 이미 후반 시작과 함께 한석희와 김민우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25분 고무열 대신 호사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수원은 후반 34분 전북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살짝 벗어났지만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후반 35분 전북은 김승대 대신 문선민을 투입, 마지막까지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호사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득점, 2-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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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외나무 다리서 만난 수원에 다득점 승리 도전[2]

전북이 외나무 다리서 만난 수원에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2라운드서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8승 9무 3패 승점 63점으로 울산과 동률이지만 다득점서 앞서며 1위에 올라있다. 수원은 10승 10무 11패 승점 40점으로 8위다. 상위 스플릿 진출이 어려워 진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북은 지난 대구전에서 완패했다. 경기력이 기대 이하였다. 대구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고 역습에서 골을 허용했다. 부담이 큰 결과였다. 최선참 이동국도 "굉장히 뼈아픈 패배"라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따라서 수원전에 임하는 전북 선수단의 각오는 남다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패배를 당한다면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은 올해 수원과 두 차례 만나 1승 1무(4-0승·1-1무)를 거뒀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특히 4-0 승리를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쉴새없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돌파를 펼친 전북은 수원전 승리로 기세가 올랐다. 물론 무승부를 거뒀을 때 전북은 수원의 집중수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상황이 다르다. 이를 갈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는 것이 전북 선수단의 상황이다. 특히 지난 대구전에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동국의 각오는 남다르다. K리그 통산 530경기를 뛴 이동국은 25일 대구전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슛이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개인 통산 299 공격포인트(222골+77도움)에서 멈춘 상태다. 자신의 실수로 대구전 패배를 당한 것처럼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따라서 수원전에 임하기 위해 이동국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도 물러설 수 없다. 지난 울산전서 패하며 8위인 수원은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기 전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할 수 없다. FA컵도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분명 수원의 각오는 전북만큼이나 비장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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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전북, 연패는 없다!... 수원전 반전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심기일전을 다짐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28일 수원삼성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K리그1 32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25일 대구에 분패를 당한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선두수성과 자존심 회복 모두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수원과의 최근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로 우위에 있으며 득,실점 부분에서도 19득점 5실점으로 크게 앞서 승리를 자신한다. 특히 10경기 가운데 7경기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원을 제압했다. 전북은 이번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3일 간격으로 경기가 이어져 대구전에 체력을 아꼈던 선수들이 선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프타임에는 ‘오오렐레 폭죽 타임’을 준비해 화려한 폭죽으로 가을 하늘과 전주성을 멋지게 수놓는 장관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지난 대구전에 큰 호응을 보였던 ‘오오렐레 어센틱 랜덤박스’를 이번 수원전에도 준비해 동측 2층 특별부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랜덤박스 이벤트는 동측 초록이네 매장에서 13시부터 번호표 37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1인 1박스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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