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10-26

"이동국 천금 동점골" 전북, 서울과 1-1 무승부... 우승경쟁 계속[2]

이동국이 300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전북이 승점을 추가하며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 FC 서울과 홈 경기서 이동국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을 추가한 전북은 20승 12무 3패 승점 72점을 기록했다.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최철순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전북은 김승대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 로페즈-이승기-임선영-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홍정호-이주용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송범근. 서울은 3-5-2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박주영과 박동진이 투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고광민과 윤종규가 측면에 자리했다. 중원은 이명주-오스마르-고요한이 역삼격형으로 배치됐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주성-김남춘-황현수였다. 골키퍼는 유상훈.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던 중 서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9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황현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전북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 사이드 판정을 내렸다. 주심은 VAR판독 끝에 황현수의 골을 인정, 서울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지만 밀집된 서울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40분 신형민이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을 로페즈가 머리로 떨구자 공격에 가담한 홍정호가 슈팅으로 연결했다.그러나 서울은 골키퍼 유상훈이 선방을 펼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임선영 대신 이동국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이 공격을 주도했고 서울은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노렸다. 전북은 이주용을 빼고 고무열을 투입했다. 외국인 선수 로페즈를 오른쪽 수비수로 배치했다. 서울은 후반 13분 박동진 대신 조영욱을 내보냈다. 전북은 맹렬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서울이 강력한 밀집수비를 펼치며 전북의 공세를 막아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전북은 후반 분 김승대를 빼고 한승규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서울 문전으로 끊임없이 크로스를 올린 전북은 골을 터트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동국은 김진수의 코너킥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북은 주장 이동국이 후반 40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의 견제를 이겨낸 뒤 문전 혼전 중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서울은 후반 43분 정현철을 투입, 수비를 강화했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과 서울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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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문선민-로페즈" 전북, "닥공"으로 서울전 7연승 도전[2]

전북 현대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서 FC 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선두 울산과는 승점 1점차다. 서울은 15승 9무 10패 승점 54점으로 3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3위를 수성해야 한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서 포항을 맞아 3-0의 완승을 거뒀다. 파이널 라운드 전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닥공(닥치고 공격)'을 통해 서울전 승리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수 호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전북은 최근 물오른 문선민과 로페즈를 중심으로 승리에 도전한다.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포항전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동국에 이어 국내 선수로는 8년만에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문선민은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왔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문전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문선민과 함께 유일한 외국인 선수 로페즈의 활약도 절실하다. 호사마저 빠진 상황에서 로페즈의 활약이 없다면 전북 공격진이 힘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손준호가 서울전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2선 공격진에서 로페즈가 해야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전북은 포항전에서 중원을 장악한 신형민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자신 보다 15살 어린 이수빈을 상대로 신형민은 존재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신형민의 중원 장악에 전북은 쉽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또 포백 수비진도 큰 변화없이 서울전에 임할 전망이다. 전북은 그동안 서울을 만나면 즐거웠다. 지난 2018년부터 6차례 맞대결을 펼치는 동안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2선 공격진과 함께 백전노장 이동국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서울전서 유리한 상황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강원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킨 서울은 부담이 크다. 중원의 핵심인 주세종과 알리바예프가 출전할 수 없다. 승점 54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서울은 대구(승점 50점), 강원(승점 49점), 포항(승점 48점)의 추격을 막아내야 한다. 따라서 적어도 승점 1점은 추가해야 한다.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어려운 행보가 이어질 수 있다. 전북과 서울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유례없는 순위 싸움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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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파이널 라운드 전승도전" 전북, 서울전도 "닥공"[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K리그 3연패를 위해 FC서울을 승리의 제물로 삼는다. 파이널 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외친 전북현대가 오는 26일(토) FC서울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일 포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전북은 이번 서울전에서도 공격 축구인 ‘닥공’을 앞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이번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 통산전적(현, 32승 24무 33패) 동률을 이루게 돼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크다. 또한 전북은 2018시즌부터 서울과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6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최근 10경기에서도 8승 1무 1패로 압도하고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 최전방에는 이동국을 필두로 로페즈와 문선민이 서울의 골문을 노린다. 중원은 지난 포항전에서 맹활약한 신형민이 이승기, 한승규와 함께 공,수를 장악한다.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손준호 대신 출격할 한승규는 지난 4월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역전 극장골을 성공시킨 기분 좋은 기억을 재현한다. 수비는 김진수-권경원-홍정호-이용이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수문장 송범근과 함께 14번째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정읍시의 날’로 지정돼 정읍의 특산품을 하프타임 이벤트 선물로 팬들에게 나눠주고 정읍여중 학생들이 에스코트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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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8년만의 국내 10-10클럽" 문선민, "딸 때문에 변하게 됐다"[3]

"딸 때문에 변하게 됐습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문선민은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였는데 준비를 잘해서 결과를 챙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운 문선민은 후반 초반 쐐기포를 터트리며 전북의 닥공을 이끌었다. 문선민은 "물론 기쁘다. 하지만, 아직 4경기가 남았다. 팀의 자력 우승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국내 선수 10골-10도움 달성은 지난 2011년 이동국 이후 처음이다. 이적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어시스트를 배달한 문선민은 도움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문선민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오늘까지만 만끽하겠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선민은 휴식기에 더 바빴다. 아내와 치르지 못한 결혼식 준비 때문이었다. 그는 "준비 때문에 푹 쉬지 못해 피로가 풀리지는 않았지만, 결혼식은 평생 한 번뿐이다. 일을 잘 치렀고 경기에 홀가분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일단 팀의 우승에 집중하겠다. 그렇게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직 팀의 승리만을 생각하겠다"고 우선 순위를 트로피에 뒀다. 그동안의 세리머니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인 문선민은 "딸 때문에 변하게 됐다. 딸이 일어서는 것에서 착안해 따라했다. 당분간은 계속할 것이다. 딸이 더 크고 원하는 게 있다면 그때 바꾸겠다"고 세레머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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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대승" 모라이스, "궃은일 하는 선수들도 함께해야 우승가능"[2]

"뒤에서 궃은 일 하는 선수들도 함께 노력하면 우승할 수 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아직 4경기가 남아있다. 오늘만 승리를 만끽하고 서울전 준비를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수비진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조직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훈련을 펼쳤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팀 분위기였다. 좋은 선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어떤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더라도 모두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줄 것이라 생각했다. 아직 4경기 남았지만 뒤에서 궃은 일을 하는 선수들도 함께 노력하면 우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문선민이 득점과 골을 기록하면서 팀에 큰 도움이 된다. 문선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했다. 내가 칭찬하는 것 보다는 취재진들이 좋은 기사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반서 부상당한 최철순에 대해서는 "최철순은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내일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또 모라이스 감독은 "완델손을 수비하기 위해 전반을 마친 뒤 김진수-이주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수의 스피드가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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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클럽 가입" 문선민, "닥공" 전북 해결사 등극[2]

문선민이 10-10클럽에 가입하며 전북의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문선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끊임없이 상대를 몰아치던 전북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문선민은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왔다. 중원에서 얻은 볼을 문전으로 달려들던 로페즈에게 날카로운 전지패스로 연결했고 골이 터졌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문선민은 쉴새 없이 포항진영을 내달렸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 특히 이날 전북은 최철순이 경기 초반 부상으로 전반 교체되면서 부담이 생겼다. 하지만 문선민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쉴새 없이 뛰었다. 선제골을 도왔던 문선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을 기록했다. 신형민이 중원에서 빼앗은 볼을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포항 진영을 돌파했고 기습적인 터닝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선방을 펼치던 포항 골키퍼 강현무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전반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문선민은 후반 골을 더해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특히 세징야(대구)를 제치고 현재 올 시즌 최다 도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문선민은 10골로 로페즈(11골)에 이어 팀내 최다득점 2위 자리에 올랐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지만 문선민은 끝까지 열심히 뛰었다. 강한 전방 압박을 지시한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의중을 읽고 쉴새 없이 뛰었다. 또 후반 20분에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포항 수비와 경쟁을 이겨내고 상대 진영으로 돌파한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배달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문선민의 능력이 다시 발휘된 순간이었다. 문선민의 활약은 전북에 절대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호사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문선민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전북은 울산과 우승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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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1골-1도움" 전북, 포항 3-0 완파... 선두경쟁 지속-포항전 무패[2]

전북 현대가 포항의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으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반면 최근 7경기서 6승 1무를 기록하던 포항은 전북에 완패했다. 포항은 올 시즌 전북을 상대로 단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한 채 맞대결을 마무리 했다. 전북은 김승대를 원톱으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이승기-손준호-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홍정호-최철순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포항은 일류첸코를 원톱으로 앞세운 4-2-3-1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심동운-팔로세비치-완델손이 2선에 자리했고 정재용과 이수빈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다. 심상민-배슬기-하창래-김용환이 포백 수비로 출전했고 골키퍼는 강현무. 전북은 경기 시작과 함께 김진수가 왼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문선민이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초반부터 전북은 맹렬한 공격을 펼치며 선제골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왼쪽 측면을 공략하며 포항을 괴롭혔다. 전반 8분에는 로페즈의 패스를 김승대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펼치던 전북은 기어코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2분 중원에서 볼을 차지한 전북은 문선민이 날카로운 전진패스를 연결했고 로페즈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전반 29분 최철순 대신 이주용을 투입했다. 경기 초반 당한 부상 때문에 최철순은 더이상 뛸 수 없었다. 왼쪽 수비수인 이주용은 오른쪽 수비수로 대신 출전했다. 전반 막판 포항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거친 플레이로 전북을 압박했다. 최철순이 빠진 전북은 이주용이 왼쪽으로 이동하고 김진수가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했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일류첸코가 발리 슈팅을 시도했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문선민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신형민이 따낸 볼을 잡아낸 문선민은 포항 진영으로 쉴새없이 달렸다. 문선민은 포항 수비가 장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득점, 전북이 후반 3분 2-0으로 달아났다. 문선민의 위력은 대단했다. 포항 공격을 막아낸 뒤 이어진 역습서 상대 수비와 몸싸움 경쟁서 이겨낸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로페즈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전북은 위력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22분 전북은 쐐기포를 터트렸다. 포항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손준호가 문전으로 올렸다. 포항 수비 맞고 뒤로 흐른 볼을 공격에 가담한 권경원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3-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4분 로페즈 대신 고무열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38분 문선민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다. 전북은 공격 축구를 이어가며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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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전북, 포항 만나 무패행진-휴식기 후 연승 도전[2]

전북 현대는 포항 스틸러스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맞대결을 펼친다. 스플릿 라운드를 마친 뒤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열리는 경기인 가운데 전북과 포항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북은 19승 11무 3패 승점 68점으로 K리그 1 2위에 올라있다. 포항은 14승 6무 13패 승점 48점으로 6위다.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과 막판 스퍼트를 펼치고 있는 포항의 대결이다. 울산과 함께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물러날 수 없는 경기다. 선두 울산에 승점 1점 뒤진 전북은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한다. 울산 보다 많은 승리를 거둬야 한다. 부담은 크다. 수비수 이용과 김진수 그리고 권경원이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평양 원정에 다녀왔다. 경기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체력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물론 최철순을 비롯해 대체 선수들이 존재하지만 변화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노장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포항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이동국이 핵심이다. 4골을 터트리고 있는 이동국은 포항 출신이다. 전북에서 더 화려하게 피어난 이동국은 현재 골과 어시스트를 합쳐 총 299개를 기록중이다. K리그에서 존재하는 공격포인트 기록에 도전중이다. 골과 어시스트를 하나 더 기록하면 30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된다. 그동안 이동국은 부담이 컸다. 페널티킥도 실축하면서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큰 경기에 강한 그의 특성상 친정 포항을 상대로 골과 도움을 정조준 하고 있다. 전북은 올 시즌 포항을 만나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2승 1무를 기록중이다. 또 올해 진행된 세 번의 A매치 휴식기 이후에 치러진 경기(3월 30일 포항전, 6월 1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9월 14일 상주 상무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휴식기 이후 상쾌한 스타트를 펼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포항은 치열한 도전 끝에 파이널 A에 이름을 올렸다. 완델손-일류첸코-팔로세비치로 이어지는 외국인 트리오를 앞세운 포항의 위력은 대단하다. 또 젊은 선수들이 포진한 중원은 빠른 스피드 뿐만 아니라 많이 뛴다. 지난 27라운드 이후 7경기서 포항은 6승 1무의 성과를 만들었다. 특히 33라운드 울산전에서는 끊임없이 공격을 펼치며 2-1로 승리했다. 특히 포항은 현재 3위인 서울(승점 54점)과 6점차이기 때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한 도전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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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전북, U-12 육성반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래의 전북현대를 이끌 축구 꿈나무를 발굴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11월 2일 전주완산생활체육공원서 U-12(U-8,10,12) 육성팀 선수선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은 테스트 선발에 앞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전접수를 받는다. 유소년 홈페이지(그린스쿨)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팩스와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선발 대상은 현재 7세(미취학)서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현대 유소년 팀은 현재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전북 A권역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과 함께 한국 유소년 축구의 리딩 클럽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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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문선민, "활약 평가 이르다...우승 후 스스로 평가 밝힐 것"[1]

“새로운 팀에 잘 적응했지만 스스로 활약을 평가하기엔 이르다. 우승을 하면 그때 스스로 평가를 밝힐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파이널 A에 살아남은 울산 현대, 전북 현대, FC 서울, 대구 FC, 포항 스틸러스, 강원 FC가 참석했가. 각 팀의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은 마지막 5경기에 대한 투지를 보였다. 이날 전북의 대표로 문선민과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함께 했다. 프로 데뷔 이후 사상 첫 우승을 노리고 있는 문선민은 “남은 경기 5전 전승을 해야한다”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울산전은 물론 그 이전 3경기도 모두 중요하다”라며 전승의 각오를 다졌다. 문선민은 지난 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생존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K리그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팀이지만 만년 하위권이다. 인천은 이번 시즌도 11위로 파이널B에 속해있다. 지난 시즌 14골 6도움을 기록해 국내 선수 중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문선민은 2019년 K리그 1강 전북의 유니폼을 입었다. 역습에 능하다는 이미지가 강한 문선민이 전북에서 한계를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문선민은 보란듯이 그 예상을 깼다. 문선민은 현재 9골 9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도움을 기록 중이다. 명실상부 전북의 에이스가 됐다. 그럼에도 문선민은 “새로운 팀에 잘 적응했지만 아직 스스로 활약을 평가하긴 이르다”라며 “우승 후에 인터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이야기하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문선민은 새로운 팀에서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실감 중이다. 그는 “축구 실력은 모르겠지만 전술적으로 우승팀에서 배운 것이 많다”라며 “이전엔 비겨도 좋아했는데 이제 비기면 화가 나고 승부욕이 강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선민은 축구대표팀 복귀를 위해 스스로 극복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 분석했다. 문선민은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면 파울루 벤투 감독님도 좋게 봐줄 것”이라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선민은 “벤투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하고 밀집 수비를 뚫는 것이 중요시한다. 볼 관리도 잘하는 플레이를 요구한다”라며 대표팀 복귀를 위한 해답을 스스로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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