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7-14

"선두수성 도전" 전북, 로페즈 필두 2선이 살아야 한다[2]

전북, 울산 맞대결 승리 위해서는 2선 공격진 폭발이 필요하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울산은 전북 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13승 4무 2패 승점 4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따라서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리그 1 선두 경쟁서 가장 중요한 맞대결이다. 승점 6점의 경기다. 올 시즌 전북과 울산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까지 포함, 3강이 K리그 정상 등극을 위해 노력중이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스탯도 비슷하다. 전북은 경기당 2.05골이고 울산은 1.73골이다. 실점은 전북이 0.80골이고 울산은 0.73이다. 지난 달에 이어 2달 연속 K리그서 가장 재미있는 축구팀에 선정된 전북은 김신욱이 빠지며 고민이 많은 상태다.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첫 번째 고비였던 대구와 경기서 4-1의 완승을 거뒀다.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에 제 몫을 해냈고 문선민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또 로페즈와 임선영도 빠르게 움직이며 대구를 압박,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전북이 울산을 상대로 홈 무패행진을 이어가려면 2선 공격진이 살아나야 한다. 로페즈, 문선민, 손준호, 임선영, 한승규 등이 버티고 있는 전북의 2선 공격진은 다른 팀과 경쟁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이 대구전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울산 수비는 만만하지 않다. 따라서 전북은 2선 공격진이 더 많이 뛰어야 이동국까지 살릴 수 있다. 울산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최근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경기 무패(7승 2무)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9일 경남FC 원정에서 이상헌, 주민규, 주니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전북은 지난 5월 12일 원정으로 열린 경기서 울산에 1-2로 패했다. 김보경에서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따라서 홈에서 물러서지 않기 위해서는 김보경을 철저하게 막으면서 공격을 선보여야 한다. 울산도 마찬가지다. 쉽게 포기할 수 없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격차를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과 울산의 현대家 맞대결은 분명 치열한 접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승리하는 팀이 더 높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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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전북현대, "6월 팬 테이스티 팀" 선정... 5월에 이어 2회 연속[2]

6월 한 달간 가장 재미있는 경기력을 선보인 팀은 전북 현대였다. 이로써 전북은 2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6월 K리그 팀들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9점을 획득하여 6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 '인스텟 지수'는 세계 여러 리그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된다. 또한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고려해 산출된다. 전북은 6월에 치른 4경기에서 경기당 ▲볼점유율 56% ▲볼소유권 회복 55회로 공을 가장 잘 지켰다. 이를 활용해 ▲크로스 17회 및 성공률 37% ▲역습 16회 ▲패널티 에어리에 내 패스 39회 등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장면을 가장 자주 만들어냈다.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팬 테이스티 팀에 등극한 전북은 지난 3월에도 선정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전북의 뒤를 이어 대구(245점), 서울(243점), 울산, 성남(이상 242점) 등이 6월 한 달간 '팬 테이스티'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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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대승" 전북 모라이스, "오늘 최고 선수는 문선민"[2]

"오늘 최고는 문선민".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시작부터 높은 집중력을 통해 2골을 연달아 넣었다. 5분도 지나지 않아 2골을 넣으며 대승을 챙겼다. 대구와 원정 경기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었다.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고 주도권을 잡고 경기하면서 승리했다. 2-0이 된 후에도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공간을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잘 풀렸다. 후반서 페널티킥을 내주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판 판정이 매끄러워 지면서 경기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 더 많이 경기 시간을 늘려갔으면 좋겠다. 선수들에게도 무리한 파울을 범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우리와 대구 선수들 모두 경기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떠난 김신욱의 공백을 잘 채운 경기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김신욱이 없는 상황에서 문선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오늘 최고의 선수였다. 관제탑 세리머니를 하지 않아서 궁금하다. 시즌 초반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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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공백" 전북, "단신" 문선민 "머리로 2골" 해결사 등극[2]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긴 전북이 '단신' 문선민의 머리로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대구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공격의 핵심인 김신욱이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며 부담이 컸다. 또 새로운 공격 영입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북은 ‘주장’이자 ‘최선참’인 이동국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인 이동국의 체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생겼다. 그러나 막상 경기를 시작하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전북은 김신욱이 없었지만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머리로 떨궜다. 대구 수비와 경합중 높은 타점에서 볼을 문전으로 연결했다. 전북은 2선 공격수 문선민이 재빠른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대구 수비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지만 올 시즌 K리그 1 최소실점팀인 대구를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조현우가 나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구 수비를 쉽게 평가할 수 없다. 추가골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전북은 전방에서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며 대구를 몰아쳤고 순식간에 추가골을 기록했다. 로페즈와 문선민이 짧지만 정확한 패스로 대구 수비를 괴롭혔고 추가골을 기록한 전북은 경기를 쉽게 풀었다. 대구가 2실점 후 수비에 집중하는 동안 골을 넣지 못했지만 초반 2골을 기록한 전북은 편안하게 경기을 펼쳤다. 전북은 페널티킥으로 대구에 한 골 허용했지만 재빠른 공격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로페즈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며 시발점 역할을 했다. 손준호의 헤더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문선민이 또 머리로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이 없는 상황에서도 전북은 머리로 2골을 기록했다. 물론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직접적인 헤더 슈팅은 아니었지만 팀 플레이를 통해 최소실점인 대구에 2골을 기록했다. 문선민은 후반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북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문선민은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 잡으며 김신욱 공백을 지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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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해트트릭" 전북, 대구에 4-1 쾌승... 김신욱 공백 이상무[3]

문선민이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전북이 대구에 완승을 거두며 김신욱 이적 공백을 완전히 지웠다.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대구는 조현우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며 수비가 흔들렸고 경기 초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부담이 컸다. 대구는 7승 9무 4패 승점 30점으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대구는 스리톱 공격진을 앞세운 3-4-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세징야-황순민-정치인이 역삼각형 형태로 공격진을 구성했고 강윤구와 김준엽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앙에는 류재문과 박한빈 출전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김우석-한희훈-박병현이 나섰고 골키퍼는 최영은이었다. 대구는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 최영은을 대신 출전 시켰다.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이동국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로페즈-임선영-정혁-문선민이 2선 공격진으로 나섰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김민혁-최철순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경기 시작과 함께 2골을 몰아쳤다. 전반 1분 전북은 문선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상대 수비와 경합 후 문전으로 볼을 떨궜다. 문선민은 이동국의 패스를 침착한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선제골의 기쁨은 곧바로 추가골로 이어졌다. 전반 3분 전북은 문선민의 땅볼 크로스를 로페즈가 발 뒤꿈치로 연결하자 정혁이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순식간에 2골을 허용한 대구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낸 뒤 빠른 역습을 펼친 대구는 세징야에게 볼을 집중했다. 전북은 점유율을 높이며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전반 막판에도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다. 만회골이 필요한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강윤구를 빼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히우두를 내보냈다. 공격을 강화해 추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였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한희훈의 백패스 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영은의 빠른 대처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공격서 대구는 세징야가 돌파할 때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세징야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대구는 한 골 만회하며 후반 7분 1-2로 추격에 나섰다. 전북은 실점 후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전반 막판 대구 한희훈에 밀려 부상을 당한 임선영이 결국 들것에 실려 나왔고 손준호가 대신 출전했다. 전북은 다시 추가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로페즈가 올린 크로스를 손준호가 러닝 점프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대구는 골키퍼 최영은이 막아냈지만 튀어 나온 볼을 문선민이 머리로 득점, 후반 10분 3-1로 달아났다. 대구 수비는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다. 문선민과 로페즈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지 않았다면 추가골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대구는 후반 19분 골키퍼 최영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무리하게 전방으로 이동했다가 추가 파울을 범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대구는 수비수 한희훈을 빼고 조현우를 투입했다. 감기몸살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조현우가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전북은 신형민 대신 최영준을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전북은 문선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1을 만들었다. 후반 분 정혁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더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대를 맞췄다. 문선민은 재빠르게 골대로 달려든 뒤 침착하게 득점, 4-1이 됐다. 한 명이 적은 대구는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세징야가 홀로 공격을 펼쳤지만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북은 다음 경기를 위해 문선민을 빼고 한승규를 투입했다. 전북은 더이상 대구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승과 함께 선두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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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 "최소실점" 대구 상대 골 정조준[3]

최소실점 대구를 맞이한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만들어 낼까?.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20라운드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2위다. 울산, 서울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울산의 승리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7승 9무 3패 승점 30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전 날 강원이 상주에 완승을 거두며 순위가 바뀐 상태. 따라서 대구는 무조건 승리를 통해 4위로 올라 선다는 각오다. 대구는 갈 길 바쁘다. 최근 4경기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 지난 6월 2일 포항전 이후 승리가 없는 상황. 따라서 전북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하겠다는 의지다. 전북의 상황도 안정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김신욱이 드디어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따라서 공격진의 무게감이 달라진 상황이다. 물론 지난 성남과 경기서 골을 넣은 이동국이 있고 로페즈와 손준호, 문선민, 임선영 등 2선 공격진의 화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구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전북은 대구 김대원이 출전하지 않는 상황을 잘 이용해야 한다. 김대원은 신장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선수. 또 작지만 저돌적인 플레이로 문전에서 위협적인 자원이다. 김신욱이 빠졌지만 전북도 물러설 수 없다. 승점 차이가 아닌 다득점에서 순위가 매 라운드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고 울산이 한 경기 덜 펼쳤기 때문에 언제든지 앞서 나갈 수 있다. 매 경기 승리 혹은 무승부로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갑작스럽게 흔들릴 수 있다. 베테랑 이동국을 중심으로 전북은 공격이 살아나야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올 시즌 수비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 기존의 포백 수비진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따라서 울산과 함께 14실점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를 상대로 전북은 골을 넣어야 한다. 치열한 '닥공(닥치고 공격)'이 대구 원정서 어떤 성과를 만들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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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김신욱, 상하이 선화 이적[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다. 전북은 8일 김신욱의 상하이 선화 이적을 발표했다. 단,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양측 합의 하에 공개 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과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빠른 시일 내에 김신욱의 대체 공격자원을 물색해 팀의 전력 누수가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강희 감독의 부름 받고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신욱은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팬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떠나게 돼 죄송하다”며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전북 팬 분들이 보내주셨던 열정과 성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신욱은 그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7,2018 K리그 2연패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며 전북을 아시아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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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이적 유력" 김신욱, "전북 우승 축하 파티 꼭 참석할 것"[3]

"전북 우승 축하 파티 꼭 참석할 것".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을 인정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 전북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북팬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인사를 건넨 김신욱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또 고마움을 나타냈다. 지난 2016년 전북으로 이적한 김신욱은 팀 공격의 핵심이었다. 지난해까지 그는 전북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ACL 우승을 따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K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올 시즌도 득점 경쟁을 펼친 김신욱은 이날 선제골을 뽑아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신욱은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이 들어 저를 사랑해주시고 성장시켜주신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라며 "모라이스 감독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다. 모라이스 감독이 저를 좋은 선수로 한 번 더 성장시켜주셨다”면서 “방송에서는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이적이 결정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이 결정을 해야 한다. 가진 실력은 좋지 않지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발휘해서 한국을 빛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올 해 ACL 경기서 골을 많이 넣어 카타르와 두바이 등에서 이적 제의가 많이 왔다. 그러나 그 곳으로 갈 이유가 없었다. 믿음을 주시는 감독님이 중요했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울산에서 20억 원에 이 곳에 왔는데 70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 전북에 선물을 주고 떠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가장 좋을 때 떠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전북으로 다시 올아와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삼고 싶다"면서 "감독님께서 아직 최종 사인을 하지 않았으니 안 갈 수 있다고 농담을 하셨다. 그리고 우승 축하 파티도 꼭 오라고 하셨기 때문에 참석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북 팬들에게 그는 "마지막일 수 있다. 부족한 선수가 전북에서 많이 성장했다. 더 좋은 모습 보였어야 하는데 죄송한 부분도 많았다. 성장해줘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본다. 가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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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탈환" 모라이스, "김신욱-이동국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었다"[2]

"김신욱-이동국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었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이 유력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 전북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성남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면서 나눴던 이야기가 경기서 잘 나타났다. 성남은 수비적으로 뛰어난 팀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침착하게 볼소유를 펼치며 영리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마무리를 해준 것이 수비수들의 부담을 줄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만 본다면 만족을 넘어선 퍼펙트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을 떠나는 김신욱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부터 김신욱이 꼭 골을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동국도 골을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신욱과 이동국이 넣었을 때 기뻤다. 특히 이동국이 넣었을 때는 18골 남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김신욱이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분이 오묘했다. 김신욱이 전북 유니폼을 입고 더 골을 넣는 모습을 원했지만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고 다시 전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신욱이가 경기 후 고맙다고 했을 때 화를 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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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이적설" 김신욱, 선제골과 큰 절로 "굿바이 전북"[2]

김신욱이 선제골로 자존심을 세웠고 큰 절로 홈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이 유력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은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김신욱은 4-1-4-1 전술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성남전에 나섰다. 올 시즌 8골로 페시치(서울, 9골)에 이어 득점 2위인 김신욱은 후배 이주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머리로 가볍게 득점, 전반 16분 전북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K리그 1 최고 타깃형 공격수인 김신욱은 스승이었던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적료 700만 달러(82억 원, 추정), 연봉 500만 달러(58억 원)의 조건을 수락한 김신욱은 홈 팬들과 마지막이 될 수있는 경기서 쉼 없이 뛰었다. 196cm의 장신인 김신욱은 신장에 비해 그동안 넓은 활동량을 선보였다. 올 시즌 전북 공격의 핵심이 된 그는 이미 지난 시즌만큼의 성과를 만들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었다. 기존 연봉의 3배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된 김신욱은 흥분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평소처럼 많이 뛰면서 기회를 노렸다. 이주용의 크로스 순간에도 김신욱은 상대 수비를 따돌렸고 편안하게 헤더 슈팅을 시도할 수 있었다. 김신욱은 골 기록 후 홈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관중석을 향해 큰 절을 하며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건넸다. 김신욱은 끊임없이 움직였다. 문전 뿐만 아니라 중원까지 내려와 수비도 펼쳤다. 성남의 역습을 포어체킹으로 막아내며 상대 흐름을 끊기 위해 노력했다. 또 김신욱은 후반 26분 감각적인 헤더 패스로 로페즈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김신욱은 후반 34분 이동국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김신욱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살렸고 또 동료들에게 골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 홈 팬들과 마지막 만남일 수 있는 경기서 김신욱은 최선을 다하며 마쳤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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