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7-23

"서울전 멀티골" 홍정호, K리그 1 22R MVP-"전북-서울"전 베스트 매치[2]

서울전에 2골을 몰아친 홍정호가 K리그1(1부리그) 22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수비에서 활약뿐만 아니라 깜짝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홍정호를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정호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22라운드 원정 경기 때 두 골을 넣어 4-2 승리에 앞장섰다. 중앙수비수인 홍정호는 김진수, 김민혁, 이용과 포백 라인을 이뤄 수비를 책임진 건 물론 전반 26분과 후반 13분 잇따라 서울의 골문을 갈랐다. 홍정호는 임채민(성남), 이태희(상주)와 함께 베스트 11 수비수로도 뽑혔다. 2만8518명의 관중 앞에서 총 6골을 주고받은 전북-서울전이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이 22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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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전북 데뷔골" 김승대, "개인적 성과 보다 팀 성적 더 중요"[2]

"개인적 성과 보다 팀 성적이 더 중요".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2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서 새롭게 합류한 김승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또 서울전 5연승을 달성하며 천적의 모습을 보였다. 입단 후 곧바로 경기에 나선 김승대는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그는 경기 후 "이적한 뒤 곧바로 열린 경기서 골을 넣고 팀이 승리해 정말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전북에 합류한 뒤 이틀정도 밖에 시간이 없었다. 다만 후반에 나설 것이라고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동국형한테도 물어봤고 (손)준호에게도 물어봤다. 모두 장점을 살리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그래서 장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승대는 "기회가 된다면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 원톱으로 나서면 원래 하던대로 열심히 하면 되고 2선에서 뛰면 선배들과 맞추면 된다. 감독님이 원하시고 주어지는 역할을 잘 해내면 된다.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좋은 결과 만들고 싶다. 개인적인 성과 보다는 팀을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준호가 경기를 뛰어 보면 팀 분위기를 알 것이라고 말해줬다. 경기장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후반서 더 집중하고 볼이 올 때마다 집중했다.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장점을 잘 살린다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것 같다. 자기 관리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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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 5연승" 모라이스, "김승대 영입으로 높이 대신 스피드를 선택할 것"[2]

"김승대 영입으로 높이 대신 스피드를 앞선 축구를 펼치게 됐다".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2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서 새롭게 합류한 김승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또 서울전 5연승을 달성하며 천적의 모습을 보였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시작부터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 양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내내 주도권을 잡고 유리하게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서울이 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쳤지만 잘 견뎌냈다. 그 결과 대승을 거둔 것 같다. 이동국을 비롯해 공격진에서 많이 움직인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홍정호도 큰 일을 해냈다. 선수들 모두 일궈낸 결과였다. 실점 장면은 집중력을 더 키워 나간다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반서 김승대를 투입했다.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전술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졌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하고자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욱이 빠지며 높이를 잃었지만 김승대 합류로 스피드가 더해진 팀 전력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 선수단을 놓고 본다면 스피드를 통해 경기를 펼쳐야 한다. 스피드를 이용하기 위해 김승대를 영입했다. 김승대 영입으로 속도가 좋아졌다. 그 활용도가 더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라이스 감독은 "김승대는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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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천금 결승포" 전북, 서울 4-2 꺾고 "서울 상대" 5연승-선두 질주[2]

김승대가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이 서울전 5연승을 달성하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2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서 새롭게 합류한 김승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또 서울전 5연승을 달성하며 천적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서울은 박동진이 2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서울은 12승 6무 4패 승점 42점을 기록했다. 서울은 박주영과 박동진 투톱을 앞세운 3-5-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고요한과 알리바예프가 2선 공격진에 배치됐고 고광민과 윤종규는 측면에 자리했다. 오스마르는 중원 미드필더로 기용됐고 황현수와 김원식 그리고 이웅희가 스리백 수비진으로 출전했다. 골키퍼는 양한빈.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한 4-1-4-1 전술로 경기를 펼쳤다. 로페즈-임선영-손준호-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정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민혁-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경기 시작부터 서울과 전북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페시치와 김신욱이 빠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2선 공격진이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은 전북이 터트렸다. 전반 28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이 뒤로 흐르자 김진수가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김진수의 슈팅은 공격에 가담한 홍정호 맞고 서울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홍정호의 득점으로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서울도 맹렬한 반격을 펼쳤다. 측면 돌파를 통해 기회를 엿보던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 43분 서울은 알리바예프가 오른쪽 돌파 후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박동진이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1-1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임선영 대신 김승대를 투입, 공격을 강화한 전북은 후반 7분 후방에서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문선민이 머리로 따낼 때 서울 골키퍼 양한빈과 부딪혔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취소했다. 하지만 전북은 추가골을 터트렸다. 선제골을 기록한 홍정호가 다시 골 맛을 봤다. 후반 13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정혁이 올린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홍정호가 기습적인 헤더 슈팅으로 득점, 2-1로 다시 전북이 앞섰다. 서울도 곧바로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첫 골을 넣었던 박동진이 만들어 냈다. 오른쪽 돌파 후 전북 수비진을 앞에 두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후반 13분 2-2를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24분 정혁과 이동국을 빼고 한승규과 권경원을 투입했다. 서울도 선수 교체를 실시했다. 박동진 대신 조영욱을 투입, 전방을 강화했다. 서울은 후반 28분 박주영이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심판은 VAR 판독을 통해 박주영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 박주영 슈팅직전 조영욱이 파울을 범했다는 것. 전북이 골을 만들었다. 후반 31분 로페즈가 연결한 볼을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들던 김승대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3-2를 만들었다. 골이 필요한 서울은 윤주태를 투입, 끝까지 반전을 노렸다. 공격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전북은 후반 분 로페즈가 4번째 골을 터트렸다. 문선민이 엔드라인까지 돌파 후 뒤로 연결한 볼을 문전으로 달려들던 로페즈가 침착하게 득점, 4-2를 만들었다. 서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선보였다. 하지만 전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서울의 반격을 실점없이 막아내고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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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라이언킹" 이동국, 서울전 연승의 키포인트... 전북 5연승 도전[2]

'주장' 이동국, 서울전 연승행진 이끈다.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2라운드서 FC 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2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12승 6무 3패 승점 42점으로 3위를 기록중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의 경기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수 없다. 만약 패한다면 순위 싸움서 유리한 모습을 보이기 힘들다. 전북은 서울만 만나면 힘이났다. 최근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4연승을 거두고 있다. 또 최근 6경기서는 5승 1무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최전방에서 김신욱이 버틴 덕분이다. 그러나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면서 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주장 이동국이 그를 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국은 김신욱이 빠졌던 첫 경기서 1도움을 기록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수비진과 공중볼 경합서 승리를 거두며 전북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열심히 뛰었다. 나중에 밝혀졌지만 이동국은 퉁퉁부은 발목 상태에도 팀을 위해 뛰었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키스를 할 정도였다. 이어진 울산과 경기서도 이동국은 열심히 뛰었다. 경기 초반 문선민이 얻어 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넣었다. 또 울산 진영에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의 추가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따라서 서울전에서도 이동국의 활약은 이어져야 한다. 김신욱이 없고 신형민 마저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신형민이 빠진 자리에 손준호, 최영준 등 대체자원이 있다. 그러나 모라이스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펼치기에는 신형민이 적임자다. 따라서 후방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이동국은 전방에서 많이 움직여야 한다. 골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 기회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승대가 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동국이 활발히 움직인다면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서울도 주전 공격수 페시치가 부상으로 빠졌다. 홈에서 열린 경기서 골을 넣었던 페시치가 빠졌지만 박주영이 버티고 있다. 최근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박주영을 끊임없이 괴롭힌다면 전북은 분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권경원까지 합류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비진이 잘 버틴다면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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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동국형, "언제 오느냐" 계속 질문"[3]

"동국형, 계속 '언제 오느냐'고 물어 보셨다". 전북은 17일 김승대 영입을 발표했다. 전북은 김승대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전북은 측면뿐만 아니라 최전방과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 김승대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 김승대의 장점인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며 문전으로 침투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는 전북 ‘닥공’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김승대는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는 뜻깊은 팀이었다. 최강 전북에 와서 기쁘다"면서 "누구나 한번쯤 욕심낼 최강 전북에 오게됐다. 예전부터 많이 생각했다. 중국에도 진출하고 고향팀에 갔었지만 오랜시간이 걸린 끝에 오게 됐다. 생각을 깊게 했고 오게 됐다.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 전북에 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북 입단에 대한 조언에 대해서는 "(손)준호와 굉장히 친하다. 계속 연락이 왔다. 훈련 분위기에 대해 물어 봤는데 정말 좋다는 말을 했다. 존경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갖고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동국의 제안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장난 이라고 생각했다. 매 년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전화가 왔다. 생각해 보겠다는 이야기로 대신했다. 경기 시작 전 혹은 입장 전에도 항상 '언제 오느냐'라며 장난으로 말씀 하셨다. 동국형 때문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도움왕 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대는 "전북의 중계를 볼 때마다 팬들의 응원과 열정, 경기장을 가득 채워 주시는 것을 봤을 때 부러웠다. 멋지다는 생각도 많이했다. 응원해 주시는 목소리가 멋있었다. 최강 전북이라는 소리를 괜히 듣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영광스럽다. 더 많은 환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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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입단" 김승대, "팀 목표 K리그 1 3연패 위해 최선"[7]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28)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전북은 17일 "K리그 최고의 공격수 김승대와 2022년까지 계약을 체결해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김승대는 2013년 포항에서 데뷔했다. 2014년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는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다. 2016년 중국 슈퍼리그 옌벤 푸더로 이적한 뒤 2017년 다시 포항에 복귀했다. 특히 58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강한 체력을 자랑한다. 전북은 중국 상하이 선화로 떠난 김신욱의 공백을 김승대로 메웠다. 여기에 새 외국인 공격수도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전북은 "측면 뿐 아니라 최전방과 처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 김승대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면서 "장점인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문전으로 침투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는 전북 '닥공'에 날카로움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대는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전북에 왔다. 팀의 목표인 K리그1 3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면서 "팀에 하루 빨리 적응해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북과 전주성의 새로운 스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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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인터뷰] "절박함-벼랑 끝" 이동국,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3]

"창피하게 만드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한 경기 덜 펼친 상황에서 2위를 유지했다. 비록 페널티킥이었지만 전북 주장 이동국은 팀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문선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시켰다. 그동안 보였던 폭발적인 슈팅이 아니었다. 발목에 부상을 당해 제대로 쓸 수 없는 이동국은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의 움직임을 읽고 만들어 낸 골이었다.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며 이동국은 다시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고 있다. 지난 대구와 경기서도 1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특히 대구전을 마친 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또 이날 울산전을 앞두고 이동국의 부인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의 부상상태를 전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퉁퉁부은 발 사진과 함께 ‘절박함, 벼랑 끝’이라고 적었다. 전북팬들도 이동국이 골을 넣자 이 씨의 글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함께 기뻐했다. 아동국은 "갑자기 이슈가 돼서 부끄럽다. 참을 수 있는 통증이라면 뛰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팀이 여유가 없다. 해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만족한다. 현재 상황을 이겨낸다면 웃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 이동국의 답변은 간단했다. "집에서 간단하게 이야기 한 것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분명 진심이었다. 그런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부상을 당했지만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 있다. 정신이 몸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들 보다 통증을 이겨내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물러날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벼랑 끝에서 싸우고 있다. 정신적으로 무장이 된 것을 우리 선수들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시즌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 씨에게 “집에서 우리끼리 이야기 한 것을 올려서 창피하게 만드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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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모라이스, "이승기-한교원-임선영 돌아오면 달라질 것"[2]

"한교원-이승기-임선영이 돌아와야 한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1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울산과 맞대결은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선제골을 넣고 편안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다만 세트피스서 실점을 허용하면서 서둘렀다. 후반서도 계속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마무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격진에서 압박을 더 세밀하게 펼쳤다면 편안하게 이뤄갈 수 있었다. 전반 중반 넘어가면서 어려움이 따랐다. 세밀하게 다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대한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구단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입 선수에 대해 진행중"이라면서 "공격수 영입도 중요하다. 임선영이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교원-이승기가 재활 막바지에 이르렀다. 3명의 선수만 돌아온다면 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후반서 이동국 대신 이비니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던 모라이스 감독은 "이비니도 이동국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대체할 수 있는 선수였다. 연습을 통해 공격수 역할을 했다. 후반서 나쁜 모습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또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동국을 대신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이비니를 대체자로 기용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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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장" 이동국, "절박함-벼랑 끝"으로 드러낸 221호골[4]

'절박함, 벼랑 끝'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이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1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동국이 지난 대구전에서 비 내리는 날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 고마웠다. 발목이 부어 있는 상태인데 잘 참으며 뛰어주고 있다. 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먼저 나서 보여주고 있다. 후배들에 자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전을 앞두고 이동국의 부인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이동국의 부상 상태를 알렸다. ‘절박하다. 벼랑 끝에 서 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대구전을 마친 뒤 이동국은 발목에 응고되어 있는 피를 제거했다. 울산전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변함없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동국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7분 문선민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오른발이 정상이 아는 이동국은 강력한 슈팅이 아니라 방향을 선택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의 움직임을 읽고 반대편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골을 만들었다. 부상 때문에 힘을 들이지 않고 인프론트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전북팬들도 이동국이 골을 넣자 함께 열광했다. 노장 이동국은 득점 후에 큰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았다. 무리하지 않고 다음 플레이를 펼쳤다. 전북팬들은 이수진 씨의 SNS 내용을 들고 응원했다. ‘절박함, 벼랑 끝’이 적힌 플래카드로 이동국의 득점을 함께 기뻐했다. 이동국은 비록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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