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4-22

'홍캡' 홍정호, 그라운드서 증명한 치열함... 5연패 도전 코어 증명[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21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1라운드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울산과 전북은 각각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전북은 8승 3무 승점 27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울산은 6승 3무 2패 승점 2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울산과 전북의 대결은 큰 관심을 모았다. 101번째 ‘현대가 더비’일 뿐만 아니라 K리그 1 1-2위의 맞대결이었다. 전북은 선두 질주를 이어갈 계획이었고 울산은 승점차를 좁히는 것이 목표였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전반 37분 울산 주장 신형민과 전북 주장 홍정호가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후배 사이인 신형민과 홍정호는 물러서지 않았다. 홍정호가 울산 김지현을 상대로 몸싸움을 펼쳤고 신형민이 나섰다. 강력하게 항의하는 사이 신경전이 이어졌다. 홍정호가 지난 시즌까지 선배였던 신형민과 신경전을 벌인 이유는 주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울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이터형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이끈 신형민을 상대로 홍정호는 맞대응을 펼쳤다. 전반 37분 홍정호가 상대 역습을 막아내는 파울을 범했고 신형민이 주심에게 항의했다. 그 사이 홍정호는 신형민과 말싸움을 했다. 신형민이 경기 중 보였던 모습대로 맞대응을 한 것. 분명 서로 잘 아는 사이이고 친한 사이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팀을 위해서다. 홍정호는 수비 전반에 걸쳐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며 그라운드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우승 DNA를 갖춘 전북의 주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그가 보여준 치열함은 K리그 1 5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의 위력을 그라운드에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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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무패행진-선두질주' 김상식 감독, "강원전, 잘 준비할 것"[1]

"강원전 잘 준비할 것". 전북 현대는 21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1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8승 3무 승점 2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11라운드를 펼치는 동안 전북은 단 한차례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고 1위를 질주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11라운드를 하면서 올 시즌 선수들 몸 상태가 가장 좋지 않았다. 중요한 경기였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성남 경기 후 먼 원정을 왔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승점 3점을 내주지 않고 무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한 것은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는 울산과 대결에 대해서는 "리그에서 실력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8승 3무로 1라운드를 마무리 잘했다. 강원전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 부임 후 첫 '현대가 더비'를 펼친 김 감독은 "소극적으로 나선 것은 맞다.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 승점 6점차가 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펼친 것 같다.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라고 주문했지만 승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쿠니모토를 하프타임에 출전 시킨 것은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이었다. 내려와서 플레이를 펼쳤다. 스트라이커처럼 경기를 펼치기를 원했는데 잘 안됐다. 앞으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높은 자리에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소문난 잔치였지만 먹을 것이 없었다는 이야기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승부의 세계에서 승패는 당연한 것이다. K리그 1, 2위 팀의 대결이었다면 더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맞았다. 앞으로 시즌이 끝난 것이 아니다. 다음에 울산을 만났을 때는 더욱 재미있는 경기 펼치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 감독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라고 주문을 한다. 하지만 저도 선수 때 압박감을 크게 받았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크게 들것이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다음 경기서는 골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패로 1라운드를 마친 김 감독은 "전북은 초반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지 않으면서 승점을 쌓았다. 점점 많은 골을 넣고 승점을 따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 2라운드서는 더 좋은 성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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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울산과 '현대가 더비'서 0-0무승부... 11경기 무패행진-1위 질주[1]

'현대가 더비'서 전북이 울산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21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1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8승 3무 승점 2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첫 번째 라운드서 전북은 무패로 마무리 했다.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일류첸코가 원톱 공격수로 자리했고 이지훈-이승기-김보경-이성윤이 2선에 배치됐다. 최영준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최보경-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송범근. 경기 초반 전북은 울산과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 싸우기 위해 치열하게 임했다. 전북의 22세 이하 카드인 이지훈과 이성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기회를 엿봤다. 전북은 빠른 공격을 통해 울산 수비를 괴롭혔다. 전북은 전반 28분 이지훈과 이성윤을 빼고 바로우와 한교원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쿠니모토를 투입했다. 공격을 펼쳐 승리하겠다는 의지였다.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한 울산을 상대로 전북은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이 잘 터지지 않았다. 전북은 측면을 통해 공격을 펼쳤다.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전북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승점 1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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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家 더비' 울산 상대 7G무패-선두 질주 도전[1]

전북 현대는 21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1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8승 2무 승점 26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산은 승점 20점으로 2위다. 현대家 더비와 함께 치열한 선두 경쟁을 위한 대결이 예고된다. 전북은 2시즌 동안 울산과 경쟁을 펼치며 항상 웃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FA컵 우승도 차지했다. 최근 전북은 4연승을 포함해 8승2무(승점 26)의 무패 행진으로 리그 5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전북이 이기면 격차가 9점으로 벌어져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다. 지난 10라운드서 전북은 까다로운 상대인 성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김상식 감독의 ‘화공(화끈한 공격)’ 이 갈수록 불을 뿜으며 개막 10경기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무패 팀은 K리그1, 2 22개 팀 통틀어 전북이 유일하다. 전북은 앞선 10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2.3골씩 넣는 화력을 과시했다. K리그1 득점 선두 일류첸코(7골)와 도움 선두 김보경(5도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인 한교원 등이 버티고 있다. 또 중원에는 최영준이 휴식을 취하며 울산전을 준비했다.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울산의 중원대결서도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 폭발적인 공격력은 전북의 자랑이다. 또 수비도 안정적이다. 전북은 올 시즌 7실점을 기록중이다. 제주와 함께 K리그 1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은 23골을 기록하고 가장 적은 실점을 내주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공격 뿐만 아니라 홍정호를 중심으로 수비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지난 2019년 5월 21일 패배 후 울산에 패대를 당하지 않았다. 전북은 이후 K리그 맞대결서 4승 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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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전북, '난적' 성남 잡고 리그 5연패로 묵묵히 전진[1]

전북 현대가 성남FC에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5연패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갔다. 전북은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26(8승 2무)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경기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20)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시즌 5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순위는 5위(승점 15)에 머물렀다. 상대의 수비에 숨이 막힐 정도였지만 전북은 승리로서 리그 5연패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갔다. 시즌 초반 전북에 가장 까다로운 성남-울산-강원과 3연전을 승리로 시작했다. 승리에 방점을 찍어야 할 ‘주말-주중-주말’ 일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전북은 성남을 상대해 이번 시즌 가장 힘겨운 경기를 했다.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성남의 늪에 가까운 수비 전술에 공격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일류첸코가 출전하면 성남에선 마상훈이 출전해 수비를 두텁게 했다. 전북의 득점은 상대 실책에서 나왔다. 박용지의 백패스 미스를 일류첸코가 끊어내 한교원의 득점을 도왔다. 김상식 감독은 이런 어려운 경기도, 후반에 득점이 나올 것도 모두 예상했다. 경기 후 “성남 수비가 좋아서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다"라며 "고전한 부분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라고 평가했다. 전북은 까다로운 상대들과 연전을 승리로 시작하면서 남은 일정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전북은 지난 시즌 성남(1무 1패)과 강원(2패)과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고, 울산은 우승 레이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 강원을 상대론 이번 시즌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까다로운 경기였음은 분명하다. 김상식 감독은 이날 승리의 의미에 대해 "강원전까지 준비함에 있어서 연관성을 가지고 준비했다. 울산을 만나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규정했다. 여기에 최영준에게 온전한 휴식을 줬고, 쿠니모토 역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조기 교체 아웃으로 휴식까지 취할 수 있게 했다. 전북은 그와 더불어 울산과 격차를 무려 6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21일 울산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차는 9점이 된다. 지난 시즌 리그와 FA컵에서 울산을 상대로 4승 1무를 거둔 전북은 특유의 위닝멘털리티에 더해 자신감까지 더한 상태다. 전북의 울산전 승리 의지와 자신감을 충만한 상태다. 김상식 감독은 “울산은 우승을 다투는 팀이다. 울산을 이겨내야 리그 5연패가 가능하다.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성남전 결승골 주인공 한교원 역시 “(울산전에서)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우리 경기에 맞춰질 것인데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집중을 하고, 각오를 더 다지며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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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결승골' 한교원, "달아나는 승점이라 기쁘다"[1]

"쉽지 않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우리가 달아날 수 있는 승점이라 기쁘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26(8승 2무)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경기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20)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시즌 5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순위는 5위(승점 15)에 머물렀다. 전북은 이날 성남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 29분 박용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한교원이 깔끔하게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한교원은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기록한 5골 중 4골을 최근 3경기에서 넣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교원은 "우선 이번에도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쉽지 않은 경기에서 승점 3을 가져왔다. 그 승점이 우리가 달아날 수 있는 승점이라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교원은 최근 활약에 대해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축소됐다. 올 시즌엔 장기 레이스다. 선수에게 가장 안 좋은 것은 부상인데, 회복과 부상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북은 이번 경기 승리로 울산전에 임하는 동력과 자신감을 얻었다. 한교원은 "우선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없겠지만 울산전을 앞두고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선수들도 알고 있었다. 항상 감독님이 대승을 거둔 다음 경기를 걱정을 많이 한다. 그래서 더욱 집중했다. 지난 경기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고비를 넘겼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교원은 "선수들은 울산 경기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우리 경기에 맞춰질 것인데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집중을 하고 각오를 더 다지며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교원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패한 울산의 상황에 대해 "후반은 잘 몰랐다. 지고있다는 상황은 알고 있었다"라면서도 "코칭 스태프들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있다. 그런 것에 신경쓰면 안 된다. 우리 경기를 보여줘야 우승이 따라온다"는 말을 하신다. 그것에 맞춰 잘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이는 시즌 중에도 유효한 고민이다. 이에 대해 한교원은 "그런 걱정을 잘 알고 있지만 그만큼 무게감이 있고 책임감을 갖겠다. 나이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모든 포지션 더블 스쿼드를 구축한 전북에도 측면 자원의 수가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다. 그 때문에 경기를 거듭할수록 한교원의 체력적인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교원은 "사이드 선수가 부족해서 걱정이 많다. 그만큼 현재 있는 선수들이 관리를 잘 하고,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그렇게 고비를 넘기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교원은 이번 시즌 연일 득점을 터뜨린 후 전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작년에 부상이 많다보니 가족들이 경기를 잘 못봤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내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나면 전화를 하겠다는 의미에서 세리머니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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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울산전도 선수들이 자신감 있다"[1]

"울산과 경기도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좋은 결과 만들어낼 것이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26(8승 2무)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경기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20)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시즌 5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순위는 5위(승점 15)에 머물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상식 전북 감독은 "다음 경기가 울산전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점 3을 가져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이날 성남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 29분 박용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한교원이 깔끔하게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 상태가 괜찮았다. 성남 수비가 좋아서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다"라며 "고전한 부분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라고 평가했다. 김상식 감독은 이날 승리를 시작으로 울산과 강원을 차례로 만난다. 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강원전까지 준비함에 있어서 연관성을 가지고 준비했다. 울산을 만나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식 감독은 최영준의 결장, 쿠니모토의 조기 교체 아웃에 대해 "강원전까지 준비하는 과정이다. 대신 출전한 류재문도 충분히 좋았기 때문에 선발로 기용했고, 활약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라운드 전북이 울산을 이기면 승점 9까지 벌어진다. 김상식 감독은 "공교롭게 울산이 수원에 패했다. 매경기 준비를 잘하지만 울산은 우승을 다투는 팀이다. 울산을 이겨내야 리그 5연패가 가능하다.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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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창, 그토록 단단하던 성남 방패 뚫다[1]

성남의 방패가 아무리 단단해도 전북의 창은 그것을 뚫어냈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26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경기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20)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시즌 5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순위는 5위(승점 15)에 머물렀다. 성남의 방패는 예상대로 매우 단단했다. 안영규, 리차드, 이창용이 버틴 수비는 전반부터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앞선 9경기 동안 무려 22골을 터뜨린 전북의 공격을 전반 내내 꽁꽁 묵었다. 전북이 주중 울산과 경기를 대비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답답한 공격 탓에 일류첸코가 전반 중반 조기에 투입됐다. 일류첸코가 투입된 후에도 성남의 공격을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김남일 감독은 상대 주포인 일류첸코가 나온 것에 대응해 공격수인 안진범을 빼고 수비수 마상훈을 투입했다. 전북의 첫 번째 슈팅이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왔을 정도다. 후반 들어서도 전북의 공격을 풀리지 않았다. 후반 20분 바로우와 김보경이 동시에 투입되며 변화가 생겼다. 좀처럼 만들지 못하던 기회도 점점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북은 결국 성남의 수비를 뚫어냈다. 후반 29분 성남 박용지의 백패스 미스를 일류첸코가 빼앗아 측면으로 패스했다. 한교원이 공을 잡아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전북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공격 자원을 활용해 성남의 방패를 뚤어냈다. 지난 경기까지 4골밖에 내주지 않았던 성남의 수비가 아무리 단단해도 결국 전북의 창이 뚫어낸다는 것을 확인한 한 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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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결승골' 전북, 성남에 1-0 승...10경기 무패-선두[1]

전북 현대가 한교원의 선제골을 앞세워 성남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승리를 거뒀다. 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26(8승 2무)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경기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20)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성남은 시즌 5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순위는 5위(승점 15)에 머물렀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전북은 4-2-3-1로 나섰다. 김승대, 쿠나미토, 이지훈, 한교원, 류재문, 이승기, 최철순, 최보경, 홍정호, 이유현, 송범근(GK)이 선발 출전했다. 성남은 3-4-3으로 맞섰다. 이중민, 김현성, 김민혁, 안진범, 이규성, 이시영, 이태희, 안영규, 리차드, 이창용, 김영광(GK)이 기회를 얻었다. 전반 초반 중원에서 힘싸움이 전개되는 가운데 전북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북은 성남의 수비가 중앙에 밀집되자 좌우 측면을 공략했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전북은 조기에 선수를 교체했다. 전반 23분 U-22 자원인 이지훈이 빠지고 일류첸코가 투입됐다. 최전방의 김승대는 2선으로 배치됐다. 성남은 전반 27분 안진범을 빼고 마상훈이 투입하며 대응했다. 전북은 세트피스로 첫 번째 기회를 얻었다. 전반 31분 이승기가 다소 먼 거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42분 전북이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다. 김승대가 왼쪽 측면을 뚫어낸 후 이승기에게 패스했다. 이승기가 재차 오른쪽으로 연결했다. 이유현이 올린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너무 약했다. 후반 8분 성남이 공격 쪽에 스피드를 강화했다. 이중민이 빠지고 박용지가 투입됐다. 전북은 후반 10분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수비 라인을 허문 김승대가 최전방에서 쇄도하는 한교원에게 패스했다. 한교원이 다시 패스를 연결했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8분 전북이 세트피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프리킥에서 이승기가 넘겨준 공을 수비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최보경이 기회를 잡았다. 최보경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후반 20분 전북 역시 공격 강화 카드를 꺼냈다. 쿠니모토와 김승대가 빠지고 바로우와 김보경이 동시에 투입됐다. 후반 25분 바로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북은 결국 성남의 수비를 뚫어냈다. 후반 29분 성남 박용지의 백패스 미스를 일류첸코가 빼앗아 측면으로 패스했다. 한교원이 공을 잡아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패스 미스를 범한 박용지는 곧바로 교체 아웃됐다. 성남도 후반 33분 기회를 만들었다. 이태희가 길게 연결해준 프리킥을 교체 투입된 부쉬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9분 성남의 프리킥 공격을 막아낸 전북이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다. 김보경이 수비에서 연결된 공을 받아 중거리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김영광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까지도 추가골을 노렸다. 왼쪽 측면을 바로우가 돌파해 내준 크로스를 받기 위해 한교원이 쇄도했지만 성남 수비가 막아냈다. 경기는 결국 전북의 1-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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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골 폭격' 전북, 예리한 창으로 성남의 방패 뚫는다[1]

전북 현대가 '화공'을 앞세워 성남FC의 단단한 방패를 뚫으려 한다. 전북 현대가 1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를 치른다. K리그에서 가장 날카로운 창을 장착한 전북가 이번 시즌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성남의 방패를 공략한다. 전북은 승점 23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7승 2무로 이번 시즌 유일의 무패팀이다. 성남은 4위(승점 15)를 달리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전북의 최대 강점은 역시 공격이다. 이번 시즌 9경기를 치르면서 22골을 넣었고,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른 3경기에서만 무려 11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평균 2,44골이다. 시즌 초반 문제로 꼽힌 답답한 공격 전개에 대한 지적은 말끔하게 사라졌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전북의 경기력은 개선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의 말처럼 개막 전 연습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조직력이 완벽하지 못했다. 실전을 연습 삼아 초반 고비를 넘기니 거칠 것이 없다. 여기에 마지막 퍼즐인 쿠니모토와 백승호가 전력에 가세했다. 현재 전북은 키플레이어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일류첸코가 7골로 득점 선두, 김보경이 5어시스트로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로우와 한교원은 차원이 다른 플레이로 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있고, 이승기는 지난 경기 50-50 클럽 가입으로 소리 없이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서브 자원으로 활용되는 구스타보 역시 제몫을 다해주고 있다. 성남의 강점은 탄탄한 수비다. 이번 시즌 K리그1 최소 실점팀(4골)으로 경기당 0.44골만 내줬다. 마상훈과 리차드를 중심으로 끈질기게 버티는 수비의 힘이 인상적이다. 이번 시즌 들어 단 한 차례도 상대에 대량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무실점 경기도 5차례나 된다. 지난 라운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준 공격수 뮬리치가 빠진 것은 성남에 큰 손실이다. 뮬리치는 광주FC를 상대로 두 차례 원더골을 작렬했지만 유니폼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하다 경고 누적 퇴장당했다. 이번 시즌 팀의 7골 중 4골을 책임진 뮬리치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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