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0-04-01

"라이온킹" 이동국, K리그 최다 결승골 그리고 에닝요[1]

결승골의 미학. K리그의 결승골들은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 축구는 득점이 적은 종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골이 승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종목에 비해 크다. 특히 양 팀이 팽팽히 맞선 동점 상황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특별해진다. 팬들에게는 환희와 감격을, 소속팀에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는 결승골에 담긴 스토리, K리그에서 나온 결승골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결승골이 가장 많이 터지는 시간대는 '후반 30분~45분' 프로축구 원년인 1983년부터 지난 2019시즌까지 K리그에서는 총 5,778번의 결승골이 나왔다. 전반전에 2,206골, 후반전에 3,470골, 그리고 현재는 사라진 리그컵의 연장전에서 102골이 터졌다. 전후반 90분을 15분 단위로 나눠보면 후반 30분부터 45분까지의 시간대가 총 1,190골(20.6%)로 가장 많다. 후반 46분 이후 추가시간에 들어간 결승골도 253골(4.4%)나 된다. 경기 종료를 향해 가는 후반 막판에 승부를 결정지은 '극장골'이 그만큼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후반 15분부터 30분 사이의 시간대가 1,062골(18.4%), 후반 0분부터 15분 사이가 965골(16.7%) 등으로 뒤를 이었다. - K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는 '이동국' K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이동국이 역시 결승골도 많이 넣었다. 이동국이 기록한 224골 중 63골이 결승골이었다. 이동국의 수많은 결승골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골은 2015년 7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전북의 경기에서 나온 골이었다. 당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던 전북은 최하위 대전을 맞아 의외로 고전했다. 쏟아지던 빗속에서 세 차례의 동점이 이어졌고, 3대3으로 맞선 후반 49분 이동국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국의 뒤를 이어 결승골을 많이 넣은 선수로는 데얀(56골), 김신욱(52골), 정조국과 우성용(각 40골) 등이 있다. - 승리의 도우미 '염기훈', 원샷 원킬의 저격수 '이천수'와 '에닝요' K리그 통산 도움 1위(106개)를 기록중인 염기훈이 37개의 결승골 도움으로 가장 앞선다. 신태용(27개)과 몰리나(26개)가 뒤를 잇는다. 결승골을 가장 많이 넣은 이동국은 결승골 도움도 22개나 기록했다. 한편 직접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는 7골을 터뜨린 이천수와 에닝요다. 염기훈, 고종수, 레오나르도가 4골로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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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전북, "축구 톡톡’ 3탄 공개 + 깜짝 공약..."이동국이 쏜다"[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온라인을 통한 축구 팬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전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를 주제로 다룬 ‘축구 톡톡’ 3탄이 오는 4월 1일과 2일에 걸쳐 공개된다. 이번 ‘축구 톡톡’은 전북현대 선수 중 동료들에게 가장 밥을 잘 살 것 같은 선수, 현대차에 입사 했더라면 ‘판매왕’이 됐을 것 같은 선수 등 팬들이 느끼는 선수들의 이미지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편에서도 각 앙케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 전했다. 특히 주장 이동국 선수는 영상 통화 중에 팬들에게 깜짝 공약을 발표해 팬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동국은 구단 SNS를 통해 ‘이동국 3행시’ 이벤트를 실시하고 2명을 선정해 자신의 단골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전북은 영상이 업로드 되는 1일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선정된 팬 2명과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 식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상은 전북현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다음 축구 톡톡 주제는 전북현대 팬들이 기억하는 ‘전북의 진기록’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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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AFC 유소년 3스타" 전북, 3년 후 미래에 대한 기대감[1]

KFA는 지난 26일 AFC가 공문을 보내 KFA가 'AFC 엘리트 유소년 축구 발전 계획' 프로젝트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K리그 클럽 중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FC 아카데미가 유소년 아카데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취득했다. AFC 엘리트 유소년 계획 프로젝트는 AFC 회원국을 대상으로 엘리트 유소년 육성과 관련한 11가지 항목(조직, 계획, 경기, 지도자, 유망주 발굴, 의료, 스포츠과학, 교육, 시설, 철학,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을 평가해 멤버십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됐다. 임시 멤버십(Provisional Membership)과 정규 멤버십(Full Membership)으로 나뉘는 가운데 11가지 항목 중 10개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임시 멤버십이 부여되고, 11가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정규 멤버십을 받는다. AFC 회원국 중 정규멤버십을 받은 것은 KFA와 QFA(카타르축구협회)뿐이다.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는 총 3등급(1스타, 2스타, 3스타)으로 나뉘며 K리그 전북의 유소년 아카데미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취득했다. 3스타를 받은 것은 전북과 카타르 Aspire Academy 뿐이다. AFC는 실사를 통해 철저하게 조사했다. AFC는 전북과 함께 아시아의 3개팀 실사를 실시했다. AFC는 전북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전북 김욱헌 유소년 팀장은 "지난 2월 AFC에서 실사를 나와 여러가지를 면밀하게 조사했다"면서 "K리그에서 훌륭한 팀들이 많지만 AFC는 우리 구단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현재 클럽 하우스에 유소년 클럽 하우스도 건립할 것이라는 계획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실사단은 3년 후에 다시 실사를 통해 전북의 발전 방향을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K리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구단들의 발전된 유소년 정책을 잘 챙겨 높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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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레오나르도-이재성-에닝요", 전북현대 축구톡톡 "다시 보고 싶은 그들"[1]

‘전북현대 축구 톡톡’ 주제는 팬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선수로,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1탄에 비해 댓글이 2배(1편-106개, 2편-182개) 가까이 증폭하는 등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4일과 25일 공개된 전북현대 축구톡톡 '어디서 뭐 할까?' 다시 보고 싶은 선수 2편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선수는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위에서 9위까지 선정했으며 레오나르도와 이재성 등을 비롯해 전북현대를 빛낸 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축구 톡톡은 영상 통화를 연결해 오랜 만에 옛 전북의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상은 전북현대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3위에 이름을 올린 에닝요는 '녹색 독수리'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한국과 전북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라며 전북팬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독일 유학생'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2위에 선정됐다. 그는 영상통화를 통해 "기억해 주셔서 고맙다. 2주간 자가격리 하고 있고 몸에 큰 이상은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1위인 레오나르도는 "4년 6개월 동안 팬, 동료 선수들과 함께 땀흘리며 했던 기억 잊을 수 없다. 제 인생이 성숙할 수 있던 순간이었다"라면서 "전북 팬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전북현대 축구 톡톡 3탄은 팬들에게 현재 전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수 중 가장 ~~ 할 것 같은 선수’를 주제로 앙케트(설문)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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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전북, ‘전북현대 축구 톡톡’ 2탄 공개[1]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전북현대 팬들의 축구 갈증을 해소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지난 17일 첫 공개하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전북현대 축구 톡톡’의 두 번째 이야기는 24일과 25일 이틀에 나눠 공개된다. 이번 ‘전북현대 축구 톡톡’ 주제는 팬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선수로,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1탄에 비해 댓글이 2배(1편-106개, 2편-182개) 가까이 증폭하는 등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다시 보고 싶은 선수는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위에서 9위까지 선정했으며 레오나르도와 이재성 등을 비롯해 전북현대를 빛낸 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축구 톡톡은 영상 통화를 연결해 오랜 만에 옛 전북의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상은 전북현대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전북현대 축구 톡톡 3탄은 팬들에게 현재 전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수 중 가장 ~~ 할 것 같은 선수’를 주제로 앙케트(설문)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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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80-80 도전" 이동국, 잘 먹고 잘 자는 "베이비"[1]

"잘 먹고 잘 자기 때문에 별명이 베이비". K리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80-80 클럽을 달성한 주인공이 없었다. 현재 K리그 최초의 기록에 근접한 주인공은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 두 명이다. 1998년에 K리그에 데뷔한 'K리그 역사책' 이동국은 통산 224골-77도움을 기록해 K리그 '1호' 80-80 클럽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동국은 지난 2017년에도 K리그 최초 70-70 클럽에 가입했다. 23번째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이동국에 대해 여전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로 팬들을 찾아가는 이동국에 대해 휴배들은 그의 선수 생활 롱런의 비결로 '잘먹고'-'잘자고'를 꼽았다. 후배들은 이동국에 대해 "잘 먹고, 잘 자기 때문에 별명이 베이비"라며 웃었다.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펼치는 이동국은 OSEN과 통화서 "잡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잘 먹고 잘 자는 이유는 오늘만 생각한다. 당장 주어진 것에 대해 집중하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면서 "너무 먼 이후의 일을 미리 생가갛면 당장 훈련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동국은 "지금 주어진 훈련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또 그런 습관이 이어지다 보면 불 필요한 생각도 없어진다. 자연스럽게 모두 축구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것이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한 그는 여전이 열심히 뛰고 있다. 1979년생 동갑내기 박동혁은 K리그 2 아산 감독이다. 또 두 살 아래 최태욱은 축구 대표팀 코치다. 또 최근 비슷한 연배의 감독이 늘었다. 2살 많은 김남일은 성남의 감독이 됐고 동갑인 설기현은 경남의 감독이다. 이동국은 "올 시즌은 내가 중심이 아니다. 우리의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내가 중심에 나서서는 안된다. 젊은 선수들이 앞에서 활약하고 나는 도우면 된다.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국은 코로나19와 관련, 아동-청소년과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2만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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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전북, ‘전북현대 축구 톡톡’ 영상 공개[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전북현대 팬들의 축구 갈증을 해소 시킨다. 전북현대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개막이 중단되면서 K리그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전북현대 축구 톡톡’ 영상을 제작해 오는 17일 첫 공개한다. ‘전북현대 축구 톡톡’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팬들에게 댓글로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전북현대의 축구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주제는 팬들이 뽑은 전북현대 최고의 매치로 팬 댓글을 통해 Top5를 선정했으며 1위에는 지난 시즌 극적 우승을 이뤘던 강원과의 홈경기가 선정됐다. 강원전 외에 2016 ACL 결승 2차전과 루이스의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2015년 07월 수원과의 홈경기 등이 순위를 이었으며 해당 경기의 수훈 선수들과의 전화 연결 등을 통해 당시의 생생함을 더했다. 진행은 전북현대의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와 전북 홈경기에 발간하는 ‘닥공 매거진’ 김진규 편집장이 맡았다. 전북은 추후 리그 개막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SNS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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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기대주" 조규성, "진짜 영플레이어상 수상하도록 노력할 것"[1]

"영플레이어상 수상까지 노력하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미리 보는 2020시즌 K리그1 MVP·영플레이어 모의 투표에서 이청용과 조규성이 각각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연맹이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진행한 모의투표에는 K리그1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 미디어가 참여했다. 투표는 실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와 영플레이어를 선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만 연맹 후보선정위원회에서 후보를 선정하는 대신 K리그1 12개 구단이 소속 선수 중 2명을 MVP와 영플레이어 후보로 추천했고, 1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감독(30%), 주장(30%), K리그 취재 미디어(40%)가 1인 1표씩 행사했다.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선수는 이청용이었다. 그는 김보경(전북)-세징야(대구)와 함께 각축을 벌였다. 이청용은 "개인 타이틀보다는 팀의 우승이 목표다"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훈련하고 있다. 완벽한 적응, 그리고 새로운 동료들과의 호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영플레이어 부문에서는 조규성(전북)이 압도적이었다. 감독 9표, 주장 6표, 미디어 33표를 받은 조규성은 합산점수 61.94점으로 2위 오세훈(상주, 18.15점), 3위 송민규(포항, 12.22점)를 따돌리고 '미리 보는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조규성 역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실제 영플레이어상 수상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규성은 올 시즌 전북으로 이적하며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미 지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전북 데뷔 골을 기록했다. 또 시드니FC와 경기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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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로페즈도 없고 문선민도 없고" 한교원의 다짐 "달라진 모습 위해 최선"[1]

"공백을 완벽하게 채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최선은 다한다". 전북 현대는 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주빌리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2차전 시드니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H조서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문선민의 입대, 로페즈의 중국 슈퍼리그 이적으로 전북은 측면 공격수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ACL 조별리그 1차전서는 측면 공격진의 부재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모라이스 감독은 김보경을 측면에 배치하는 강수를 뒀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측면 공략을 통해 공격을 펼치전 전북의 장점이 보이지 않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시드니를 맞아 선수 구성과 전술을 변경했다. 최전방에 장신 공격수 벨트비크를 배치했고 오른쪽 측면에는 한교원을 내세웠다. 2선에 3명의 공격수를 배치한 모라이스 감독은 한교원에게 기대를 걸었다. 2년전만 하더라도 한교원은 전북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지난시즌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한교원 대신 기회를 받은 문선민이 폭발적인 기량을 발휘하면서 전북 측면을 맡고 있었다. 드디어 시드니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한교원은 열심히 뛰었다. 상대 진영을 끊임 없이 파고 들었다. 물론 결과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한 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골을 넣고 팀을 패배서 구해냈지만 한교원은 만족하지 않았다. 한교원은 경기 후 “결과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정말 모든 것이 아쉬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한교원은 경기 초반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인 많이 뛰면서 동료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선수 본인도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우리팀의 측면 공격 부재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는 잘 알고 있다. 로페즈가 중국으로 이적하고 문선민이 입대하면서 공백이 생긴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 공백을 완벽하게 채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교원은 "경기 감각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선수라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잘 해내야 한다.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반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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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모라이스 감독,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1]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북 현대는 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주빌리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2차전 시드니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H조서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골로 만들지 못했다. 시드니와는 다른 결과였다"라면서 "분명 좋은 경험이었다. 축구는 골 문 앞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결정력이 생길 수 있다. 1-0으로 앞섰지만 그 장점을 이어가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드니는 영리한 공격수들이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우리 수비진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2골 넣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점으로 끝낸 경기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시드니가 좋은 팀이라는 것은 분명 잘 알고 있었다. 좋은 선수들이 많고 수비 조직력이 좋았다"면서 "우리는 지난해와 다른 상황이다. 매 훈련마다 나오는 정신력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보경의 퇴장으로 생긴 페널티킥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도 기준을 이해햐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VAR이 있었다면 더 정확한 판정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VAR 판정이 나왔다면 달라졌을 수 있다. 물론 가까운 곳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 판정을 존중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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