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8-17

모라이스의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당부" 그리고 "희망나비 팔찌"[1]

"한국과 일본이 잘 새겨야 한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이날 전북 선수단은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전북 선수단은 ‘희망’이라고 쓰여진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했다. ‘희망나비 팔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 상품이다. 수익금은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과 추모공원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한 선수단과 구단 모든 구성원들은 한 쪽 팔에 ‘희망나비 팔찌’를 볼 수 있었다. 외국인인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선수들도 흔쾌히 동참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의미를 잘 알고 있다. 팔찌를 차기 전에 설명을 잘 들었다. 대한민국과 모든 국민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옆나라 일본이라는 나라도 본인들의 실수에 대해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새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도 이런 마음을 갖고 오늘 경기장에 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한민국 국민을 포함해 나도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뿐만 아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구단은 모라이스 감독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내용을 듣고 적극적으로 팔찌를 착용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희망나비 팔찌’를 처음 지급했을 때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다. 그런데 완벽하게 설명을 듣고 싶어 하셨고 꼭 동참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찍을 때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직접 고르셨다. 그만큼 신경을 쓰셨다”고 설명했다. 로페즈도 마찬가지였다. 의미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아 들은 것은 아니었다. 쉽게 이해하기 힘든 것도 냉정한 사실. 하지만 좋은 일이라는 이야기에 고민하지 않고 동참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 들었고 안타까워 했다. 주장 이동국은 “의미있는 팔찌를 끼고 경기장에 나섰다. 나라를 잃었다가 되찾은 것에 대해 집중했다. 정신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단과 선수들의 움직임에 관중들도 보답했다. 경기 전 관중들은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광복절을 위한 이벤트였다. 또 태극기가 새겨진 클래퍼를 들고 함께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18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자리했다. 전북 구단은 쉽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었지만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함께 만들어 낸 아이디어를 설실하게 임해 주신 것이 정말 고맙다. 또 팬들께서도 태극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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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전북, 400승 대기록 달성... 10G만의 클린시트로 "자축"[2]

전북 현대가 무실점으로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에 등극했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지난 6월 15일 인천전서 1-0 승리 후 10경기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올 시즌 전북은 수비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5라운드까지 전북은 25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K리그 최소실점 2위의 기록이다. 최근 몇년간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워낙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대항마가 없었다. 지난 시즌 25라운드까지 전북은 50득점-20실점을 기록했다. 득실은 +30이었다. 올 시즌은 53득점-25실점으로 득실이 +28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많이 넣고 실점도 늘었다. 수비가 큰 문제라고 하지만 기록만 놓고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최근 몇 년간 전북의 수빈은 안정적이었다. 울산이 폭발적인 선수 영입으로 완벽한 시즌을 보내면서 전북은 대항마가 생겼다. 경기력이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울산이 그만큼 잘했고 전북은 지난 시즌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선두 경쟁을 펼친 이날 대결서도 치열한 경기는 이어졌다. 올 시즌 이미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울산은 더욱 강한 공격을 선보였다. 전북은 불안한 수비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 수비는 전반서 흔들리지 않았다. 강력한 울산 공격진을 상대로 위협적인 장면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서 수비가 잘 버티자 전북은 공격이 폭발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강력한 포어체킹을 통해 울산 수비 윤영선의 실수를 이끌어 냈고 자책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울산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6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실점 후 정리되지 않았더 울산을 상대로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볼을 따냈다. 이용이 오른쪽으로 연결한 볼을 문선민이 돌파 후 아크 정면으로 연결했고 로페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후반 6분 추가골을 기록,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후반 13분 문선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사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18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북이 치열하게 공격을 펼치는 동안 울산은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북은 평소보다 더 많이 뛰었다. 울산이 공격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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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선두복귀" 전북 모라이스, "무실점 경기 굉장히 기쁘다"[2]

"무실점 경기 굉장히 기쁘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도 열심히 했다. 전반 중반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빠르게 문제점을 교정했고 점유율 뿐만 아니라 승점 3점도 따낼 수 있었다.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승리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라이스 감독은 "최근 실점이 많았지만 무실점 경기를 다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울산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펼쳤던 팀 상황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울산과 경기서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오늘을 계기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울산전은 K리그 1 한 경기다. 하지만 처져있던 팀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을 발판으로 시즌 끝날 때까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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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멀티골 폭발" 전북, 울산 3-0 꺾고 선두 탈환-통산 400승 등정[2]

전북 현대가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을 상대로 클린시트로 완승을 거두며 선두에 등극했다. 통산 400승 대기록은 보너스였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은 호사를 원톱 공격수로 배치한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손준호-한승규-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최보경-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울산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주민규가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황일수-박정인-김보경이 2선에 배치됐다. 박용우와 믹스는 더블 볼란치로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박주호-강민수-윤영선-김태환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김승규였다. 전북과 울산은 선두 대결을 펼치는 팀 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북은 측면에서 빠른 돌파를 펼치며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도 반전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울산은 전반 34분 박정인 대신 김인성을 투입, 전력을 강화했다. 전북과 울산은 전반서 각각 8개와 7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런 유효슈팅은 3개와 2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울산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력한 포어체킹을 시도한 전북은 울산 수비수 윤영선이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따냈다. 신형민이 빠르게 문전으로 연결했고 문선민이 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나 울산은 윤영선이 문선민과 경쟁을 펼치다 실수로 걷어낸 볼이 골대로 향했다. 전북은 후반 4분 1-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울산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펼치며 볼을 빼앗은 뒤 공격을 펼쳤다. 전북은 이용이 오른쪽으로 연결한 볼을 문선민이 문전 돌파 후 아크 정면으로 연결했고 로페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후반 6분 2-0을 만들었다. 주심은 VAR 판독을 실시했지만 골로 인정됐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울산은 후반 10분 황일수 대신 주니오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방 공격수 숫자를 늘리며 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문선민이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갖고 돌파하는 순간 울산 수비의 파울로 PK를 따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호사가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페널티킥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전북은 기어코 3번째 골을 만들었다. 쉴새없이 울산을 몰아치던 전북은 후반 18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김진수가 왼쪽 엔드라인 돌파 후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흐르자 이용이 살짝 떨궜고 로페즈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3-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2분 한승규 대신 김승대를 투입, 공격 축구를 유지했다. 울산도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후반 24분 신진호를 투입했다. 마지막 교체카드였다. 전북은 후반 35분 호사 대신 이동국을 내보냈다. 또 전북은 부상서 회복한 이승기를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공격축구를 펼쳤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에도 공격을 퍼부었다. 이동국이 날카로운 발리슈팅으로 울산 수비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북은 울산에 완승을 거두며 K리그 1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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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위한 혈전 "현대家 더비"서 승리 도전[2]

전북 현대가 우승도전을 위한 혈전을 이어간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5승 8무 2패 승점 5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울산은 16승 6무 2패 승점 54점으로 1위다. 올 시즌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울산은 스플릿 라운드 돌입전 맞대결을 통해 우위에 점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전북은 지난 포항 원정경기서 2-1의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오심으로 인정된 로페즈의 추가골이 터졌다면 3-0 완승으로 경기가 끝날 수 있었다. 더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전북은 생각외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 지난 5월 울산 원정서 1-2로 패한 뒤 리그 14경기 동안 9승 5무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펼치는 전북은 올 시즌도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다. 53골로 다득점 2위인 울산에 비해 6골을 더 넣었다. 실점서는 25골로 최소실점 2위를 기록중이다. 전북 수비진이 부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동안 워낙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올 시즌 치열한 경쟁은 전북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김신욱이 빠졌지만 전북은 이동국과 로페즈, 한승규, 한교원, 호사 등 공격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대가 팀에 녹아들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2선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계속 이뤄진다면 울산 수비를 상대로 치열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수비진도 더 안정감을 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주전급 선수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언제든지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중앙 수비진 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진도 언제든지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된 상황이다. 울산은 최근 15경기서 10승 5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패행진을 이어가지만 울산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지난 대구전에서 1-0으로 앞서다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북에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달아나지 못했다. 설상가상 김도훈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심판판정에 불만이 컸던 김 감독은 강력한 항의로 인해 14일 상벌위원회에서 벌금 1000만 원과 3경기 추가 징계를 받아 총 5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감독의 부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미리 판단할 수 없지만 흔들릴 수 있는 울산을 향해 전북은 치열한 공격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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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전북, ‘7월 팬 테이스티 팀’ 선정... 3회 연속[1]

전북 현대의 닥공 축구가 다시 팬을 사로잡았다. 경기당 유효슈팅 6.4회, 키패스 14회, 패널티 에어리어내 진입 18회... 7월 한 달간 가장 흥미로운 경기내용을 보여준 구단은 전북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7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55점을 획득해 2위 수원(249점)을 따돌리고 7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뽑혔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된다.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된다. 전북은 7월에 치른 5경기에서 경기당 ▲슈팅 14.2회 중 유효슈팅 6.4회 ▲공격기회 창출 6회 ▲키패스 14회 ▲패널티 에어리내 진입 18회 ▲패스성공률 85% ▲세트피스 성공률 45% 등 경기에 박진감을 실어주는 항목들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 밖에, ▲볼점유율 55% ▲공중볼, 그라운드경합 성공률 각각 62%, 51%, ▲상대지역 볼소유 회복 11회로 한 달 동안 볼 소유권을 잘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5, 6월에 이어 3연속 팬 테이스티 팀에 뽑힌 전북은, 지난 3월에도 선정된 바 있어 이번이 올 시즌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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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 통산 400승+선두 탈환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역대급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 전북현대가 오는 16일 저녁 7시 울산현대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26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이번 현대가 더비서 반드시 승리해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와 함께 선두 자리도 탈환 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는 단순 1, 2위 간의 싸움을 넘어 올 시즌 우승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전북은 현재 울산에 승점 2 차이로 뒤져 있지만 팀 분위기에선 앞선다. 지난 포항 원정서 승리하며 팀의 사기를 끌어올린 반면 울산은 김도훈 감독의 퇴장과 함께 무승부로 한층 가라앉은 상태다. 반면 전북은 한교원, 이승기 등 부상자들의 복귀로 최상의 공, 수 전력을 갖춰 총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함께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도 마련됐다. 먼저 EA 코리아(대표이사 유희동), 넥슨과 함께 전북 팬들을 위해 EA Sports™ FIFA Online 4 ‘이벤트 쿠폰(점핑상자, 선수 팩 외)’ 세트 1000개를 동측 광장 2층 부스서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쿠폰 수령 방법은 전북현대 인스타그램 FIFA 온라인4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초, 중, 고 학생들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현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폭염 속에서 선수들에게 승리의 힘을 전하는 서포터즈를 위해 북측 관중석에 쿨링 이벤트로 물대포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에는 ‘무주군의 날’을 맞아 머루와인과 천마즙 세트를 댄스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전주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야호 물놀이장’이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에 마련돼 축구 경기 관람 이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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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전북, 역사의 아픔 함께 나눈다... 희망나비팔찌 착용&나눔의 집 기부[2]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이 우리 역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키운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했다. ‘희망나비 팔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 상품으로 수익금은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과 추모공원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전북 선수단은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하며 많은 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지울 수 없는 아픔을 함께 나누고 역사의 눈물을 잊지 않기를 바랐다. 또한 선수단은 할머니들의 생활과 복지를 위해 ‘나눔의 집’에 815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주장 이동국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와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의 이 작은 행동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할머니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은 16일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에스코트 키즈, 구단 관계자 등이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할 계획이다. 또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스페셜 입장 티켓을 제작하고 태극기 클래퍼 1만개를 준비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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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나흘 앞으로 다가온 중대일전, 전북에 산적한 과제들[2]

전북 현대가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지만 산적한 과제를 떠안았다. 전북은 지난 1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25분 로페즈의 천금 선제골과 32분 한승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종료 직전 완델손이 1골을 만회한 포항 스틸러스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귀중한 승리다. 2위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53을 기록하며 선두 울산(승점 55)을 바짝 추격했다. 오는 16일 안방서 열리는 울산과 중대일전서 승리할 경우 선두로 도약할 수 있다. 전북은 앞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울산과 격차가 벌어졌다. 제주와 2-2로 비겼고, 강원과도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힘겨운 포항 원정서 소중한 승점 3을 얻으며 선두 싸움에 재시동을 걸었다. 급한 불은 껐지만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의 고민은 여전하다. 전북은 이날 종료 2분 전 실점하며 또다시 무실점 경기에 실패했다. K리그 9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무실점 경기를 중점적으로 얘기했지만 안타깝게도 후반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아 결국 실점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주축 측면 공격수 문선민도 쓰러졌다. 이날 부상으로 전반 36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모라이스 감독은 “허벅지가 다쳤는데 얼마나 심각한지 내일 체크해봐야 한다. 상당히 안 좋았기 때문에 교체 사인을 보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선민 교체 아웃 이후 답답해진 공격도 문제다. 모라이스 감독은 “문선민을 통해 긍정적인 걸 더 만들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전북으로선 공격핵인 문선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김승대의 부진도 여전하다. 이날 친정 포항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 김승대는 내내 전 동료들의 수비에 꽁꽁 묶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우측면 날개, 최전방 공격수, 2선 중앙 공격수로 바꿔가며 실험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1경기를 갖고 판단할 수는 없다. 더 좋은 장면이 연출될 것이다. 항상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건 플러스 요인이다. 위치 선정만 보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더운 여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체력적인 소모도 심하다. 전북은 후반 막판 포항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느라 진땀을 뺐다. 모라이스 감독은 “ 후반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며 “더운 날엔 찬스 때 득점을 해줘야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득점을 못해서 후반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전북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울산전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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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문선민 부상 악재’ 전북, 전화위복 된 로페즈 한방[2]

전북 현대가 문선민의 부상 악재를 로페즈의 한방으로 만회했다. 전북은 1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25분 로페즈의 천금 선제골과 32분 한승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종료 직전 완델손이 1골을 만회한 포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위 전북은 승점 53을 기록하며 선두 울산(승점 55)을 바짝 추격했다. 포항은 이날 패배로 승점 29에 그치며 9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호사를 필두로 2선에 문선민 임선영 한승규 김승대가 자리했다. 신형민이 원볼란치로 나선 가운데 김진수 권경원 최보경 이용이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포항은 4-2-3-1로 맞섰다. 일류첸코가 스트라이커로 출격했고, 송민규 이진현 완델손이 지원 사격했다. 이수빈과 정재용이 1차 저지선 역을 맡았고, 수비진은 심상민 김광석 전민광 이상기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류원우가 꼈다. 전북은 전반 36분 만에 부상 악재를 맞았다. 문선민이 이른 시간 부상으로 나오고 로페즈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답답한 흐름 속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던 문선민의 부상이라 아쉬움은 더 컸다. 전북은 문선민의 부재로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후반 24분까지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다. 지리한 영의 균형을 깬 건 로페즈였다. 호사의 드리블 돌파가 막히자 박스 안에서 정확한 왼발 슛으로 포항의 골네트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후반 31분 한승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의 타이밍을 뺏는 침착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종료 직전 완델손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포항의 파상공세를 잘 틀어 막았다. 전북은 포항전 승리로 2경기 연속 무승부 아쉬움을 떨쳐내며 선두 싸움에 재시동을 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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